골든위크 내내 요양만 하다 오늘 출근했습니다..이런저런 계획 많이 세워놨었는데..아놔..
        오봉야스미(추석)를 기대해야 겠습니다..

       
        발병 전전날쯤 까불까불거리며 먹었던 편의점표 치킨라이스와 립톤 밀크티 입니다. 치킨라이스가 바알간
       이유는 케찹양념밥이기 때문입니다.새콤하니 맛좋음 ㅋㅋ

       
        금식기간중 마눌님은 먹고사셔야 한다며 아드님과 오므야키소바를 제 앞에서 당당히 만드시더군요..(금식3일째)
        눈돌아가며  그래도 비쥬얼이 좋아보여 찍습니다.

       
        골든위크 마지막날 전날 마지막 검사를 받으려 길을 나섭니다. 제가 5일째 금식중이라 혹 쓰러질까
        아드님과 마눌님이 동행해 주십니다..전철을 기다리는 켄짱.


       
        검사결과를 기다리면 병원근처 네즈신사에서 산책을 했네요. 다행이 검사결과 많이 좋아졌다는 좋은소식
        을 듣고 5일만에 첫 식사를 하러 갑니다.


       
        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 집근처 돈코츠라멘집으로 갑니다. 5일만에 첫식사라 안체하게 천천히..ㅋㅋ

       
        고추기름과 후추도 듬뿍~~!!(의사가 그러지 말라했는데..ㅋㅋ)

       
        한입샷입니다.담백하니 맛있네요.

       
        교자도 시켜서 먹었어요..


        병의원인은 스트레스인데..살면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않받고 살수는 없지만..노력해야죠..

        여러분들도 몸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