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달엔 훈련소에다녀오느라 허둥지둥보내다보니 벌써 5월달이 다되어가네요







우유는 흰우유가 맛있지만 가끔먹는 바나나우유도 괜찮지요








어느 점심즈음에 만들어 먹었던 스파게티.











노원에 새마을식당이 생겼다고해서 갔었습니다.
내가 살게 하고 가서 조금먹은거같은데
어느새 8만원을 돌파하는 계산서를보며 눈물을흘렸네요

더 최악인건 이날 친구가 카메라를 떨어트려서 수리비로 10만원까지 나와주셔서 아주 즐거운 주말이였슴니다..









홍대 삼통치킨 에서 먹은 전기구이 통닭 입니다.
같이 나오는 통마늘이 참 맛있더군요





치킨이니까 맥주도 함께.






저저번주 금요일즘에 대학로에갔습니다.
친구가 3층에 테라스가있는 커피전문점이 있다고하길래 간 커핀그루나루
3층테라스가 엄청꽤많이 좋더군요, 한가지흠이라면 음악이 클럽음악같은것들이나온다는것빼고는..
일행분이 시키신 그린티레몬소다 일 겁니다








이날은 날이더워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핀그루나루 가기전에 맞은편 마트에서 과자두어개 사가지고갔는데
요새 유명하다길래 한번사본 마켓오 브라우니 입니다.





이돈주고는 두번다시 먹을거같지는 않네요.











커피마시고 저녁즈음되서 배가고파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초밥을 먹기로결정했는데
어디 초밥부폐없나해서 찾다가 보이길래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간 한 초밥&롤 부폐집인데..
.....................아 절대 이곳은 가지말라고 말하고싶네요
4명이가서 5만원돈넘게나오고 텍스까지..
부폐가서 30분도안되서 나와보기는 이날이 처음이였던거같네요.









저번주 주중에 군대 휴가나온 친구가 잠깐 만나자길래 집앞 편의점에갔는데
친구가 선물이라며 저에게 준것은... 맛스타네요..
복숭아는 마시고 나머진 집 냉장고에 고스란히..





간단하게 맥주나 한캔식 먹었습니다. 친구는 기네스





저는 아사히





그리고 질소를 사면 감자칩을 공짜로 주는 과자까지









어느날 저녁즈음에 출출하며 끓여먹은 비빔면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대학로까지 걸어가게되었는데
서브웨이가 보이길래 한번도 먹어보지못하며 궁금해서 사왔네요.
치즈&스테이크 였을겁니다.





오 대만족입니다.










일요일에는 제 생일이였어서 아침엔 미역국끓여서 혼자먹고
케익사려고 이태원에 passion5 에 갔습니다.
케익만 사오면 섭섭하니까 푸딩도









오랫만에 가니까 에스프레소 푸딩은 빠지고 베리베리 푸딩이 다시 있더군요

치즈 푸딩 플레인푸딩 베리베리 푸딩 입니다.






패션파이브갔는데 마카롱 안사오면 또 섭섭하기에

블루베리,유자,피스타치오,산딸기 입니다.  블루베리는 공격당해서 찌그러시졌네요.. 어흑








그리고 생일이니까 역시 케익을 사왔습니다.





이름이 아마 딸기 한입가득 이였을겁니다.
저녁늦은시간에가서그런지 케익도 많이 다 빠져있어서
딸기크림치즈를사올까 딸기한입가득을 사올까 고민하다 그냥 이것을 사왔네요






한장더.






그래도 생일이니까 혼자 초꼽아서 불은붙였네요.
뭐 언제나 혼자보내는생일이기에 무덤덤하지만 그래도 꼭 불끄고나면 슬프긴하네요

으억, 이젠 리얼 스물셋 이네요.

소집해제하면 2011년이군요. 아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