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DCINSIDE와 싸이클럽인, GeorgeBrownKoreanAssociation, Taste of Toronto에 함께 올라가는글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계셧는지 모르겟네요... 정말 오랜만인거 같은. ^^

DC 못들어와서 죽는줄알았다능.. 흠.... 오늘은 괜찮은데 낼은또 어찌 될려나.. 흠.....

한동안  Final에다가 뭐에다가, 거기다가 지금 또 Volunteer로 일하고 있는 흠....^^;;;

무지 바쁜중이라 방학도 좀 즐길 여유가 없다능. 흑흑흑.... (다들.. 놀수 있을때 놉시다.. 흑흑...)

오늘은 이제 저번에 Final Exam 했던걸 올려봅니다. 뭐 잘하시는분들한테는 우습게 보일수도 있으나,

이렇게 해서 또 실력을 쌓아나가는거라고 생각..(잠시.. 안구에 습기가... 흑..)

첫번 시험과제는 ROasted Tomatoes soup 과 Crutton Garnish 였어요.... 저 수프 만들기도 별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위에 Garnish 올리는걸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결국은 베이컨, 양상추, 빵은 저렇게 옆에 장식하공,

수프위에는 약간의 베이컨 군것과 파슬리를 넣어보았네요. <U>혹시라도, Culinary Management 하는분들은, 꼭 처음에 와인과</U>

<U>크림을 많이(!) 준비하시기 바래요. 첨에 선생이 들고오자마자 자기거 얼마정도 빼돌려 두시길.. 저 그거 안했다가,</U>

<U>수프에 Cream을 못넣는 사태가.. 흑...( 것뿐만이 아니라, Fricasse 에도, Wine 못들어 갔다능.. 넘 슬펏다능...)
</U>

역시 크림이 안들어가니, 부드런 맛도 안나공. 흑... 색도 조금 옅게 이쁘게 나올수 있었는데 말이죠...

약간의 후회가 든다는.. ^^; (그릇 옆에 뭔가가 지저분하게 보인다면.... 그건 잊어주시는겁니다... 눈닦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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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였던, Fricasee Of veal 과 옆에 곁들인 Roasted vegetable 과 Pasta 입니다.

말씀드렷던데로, Cream과 Wine이 너무 부족한관계로... Fricasse의 소스를 잘 확보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는...쩝...

PASTA는 뭐 머신이 부족한 탓도 있었읍니다만, 다른사람들이 다 보통 Penne나 Spagetti의 모양만 만들길래, 저는 아예

Cannoli식으로 넓게 펴놨어요... (솔직히 Spring Roll 처럼 싸려고 했는데 실패 했었음.. ^^;;;)

<U>글구 PASTA하실떄도, 꼭 Lab 담당 CHef 에게 물어보시고, 괜찮다고 하면, 보통의 평범한 Pasta 보다는,</U>

<U>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내는것도 점수 받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U>

뭔가 튀어보이면 그만큼 더 관심을 받기는 하는듯.. ^^: (저도 그 덕에 점수 더 받았다능.. ^^;)

Roasted Vegetable의 경우, Manual 에는 Brunoise 하라고 나왔다는데, 그렇게 제약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상 그냥 Julienne으로 잘게 체쳐 버리는것이 더 낳은거 같아요. 나중에 시간 모자라면 그게 더 문젤거 같아서..

아님, 이렇게 하는것도 이뻣다는.... 이거 저랑 같은 Section의 한국친구가 만든것인데, 토마토를 저렇게 속을

긁어파서, Container로 만들어 놓았네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지 몰라도, 꽤 이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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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제 여름 준비들 잘 하시고 계신지 모르겟네요.

저는 담주부텀은 또 일하러 가야해서.. T^T 몇분들은 한국도 가시고, 또 여기서 다른일들 준비하시는분들도 많을텐데,

다들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구요. 또 준비하신만큼 알찬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비네요.

지금까지 The CHef 였슴다. ^^ (낼은 잘 들어올수 있으려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