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입니다. 이해부탁드려요^^

먹는 자체도 힘겹지만 먹고나서 아기용 칫솔로 양치 10분동안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한루에 한끼로 알차게 먹어주고 있습니다.ㅎ_ㅎ
한끼를 배터지게 저장-ㅅ-; 그리고 끝!......

오늘은 간.장 게장! 역시...메뉴선택 이유는 엄마, 아빠 다 좋아하시는데다가
왠지 씹지않아도 될것같은 메뉴중에 하나!.ㅋㅋ



여기는 딱가면 보리밥과,


이렇게 나물을 주더군요,
나물도 보리밥도 저는 먹기가 힘들어서, 얘네들이 삼키기가 영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도전해보았지만...실패.ㅋㅋ

여기 고추장을 직접 담구는데 넘 맛난다면서 엄마께서 계속 찍어드리더라구요ㅋ
보리밥과 공기밥(쌀밥)은 달라는데로 다 주시더라구요

게장 백반 3인 시켰어요



일케 바지락 된장국도 나와주시고







총 2접시에 나누어서 나왔습니다.! 게에서 광채가 나는듯 했습니다! 게상태 너무넘 좋았구요
게장백반2인 시키고 하나는 걍 백반 시킬걸하고 급후회...  어찌나 게양이 많더지요--;
1인당 한마리인데두 꽤나 푸짐하더라구요.ㅋㅋㅋ 아 정말 맛났어요.ㅋ



클로즈업!... 초점이 살짝 엉뚱한데 잡힌듯 하지만, 광채가 나는건 변함이 없군요!



역시 역시 요래요래 먹어야 제맛이지요! 아정말 꼬소~~~~ 한게 넘나 맛났어요,ㅋㅋㅋ
저 큰숟가락으로 먹으니 질질 흘리고-_- 더티해서 아주머니께 혹시 작은 숟가락 없냐하시니
분홍색 어린이 숟가락 주셔서 막판에는 참 편하게 먹었다지요.ㅋㅋ

아 사진 올리다 보니 또먹고 싶다는..ㅋㅋ

씹지못했으나....삼키기만 했지만...너무 잘 술술술 삼켜지드라구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