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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미친비광] 시식회 뽑혀서 다녀온 후기.. 신림동 미가할매

say悲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3.09 18:41:27
조회 2538 추천 0 댓글 5

본 게시물은 오푸드 라는 사이트에서 주최한

맛집 방문단에 선발되어 시식의 기회가 주어졌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네... 아래 먹은 음식들은 업소측에서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예전에 (몇년된듯;;)

시식회 후기를 올렸을때를 생각하면서 지나치게 편향되버린 글을 보며 스스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원본 보기 http://www.ofood.co.kr/COMMUNITY/sb/sb_read.php?b_id=visit&SB_SIDO=&num=64005&page=1&time_gap=&ss=&sc=&sn=&sa=&key=&mania=&sno=>



서울 신림동 미가할매.. 라는 곳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사진도 많고 글도 길꺼 같아요;;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솔직한 말로...

 

 

 

0937__1236357000__3479292.jpg

 

 

 

 

 

 

라고 말하고 싶지만....

 

 

 

 

 

 

 

또한번 재미나게 써보려

 

담배를 뻑뻑피우며 돌대가리를 굴려봅니다.....

 

 

 

 

 

 

 

 

 

 

0937__1236354845__2572892.jpg

 

돌머리 비광씨.jpg

 

 

 

;ㅂ ; ) /

 

시식회는 다가오고...

 

시식회 당첨자 공지가 없어서

 

떨어졌나보네.. 쩝;;

 

 

0937__1236355723__7641879.jpg

 

 

라고 생각 했던 찰나..

 

 

 

게시물에 댓글 하나가 올라왔는데..

 

네...

 

 

0937__1236355904__2157142.gif

 

 

세이.. 비광;;

 

시식회 당첨!

 

 

 

 

 

시식회 당일 회사에 출근해서 급한거 먼저 끝내고..

 

팀장님과 커피한잔 하며 살포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하.. 저 오늘 5시 30분에 퇴근하겠습니다

 

시식회 뽑혀서 가야겠습니다

 

"OTUL 보내주세요.. 굽신굽신.. "

 

시식회 공지가 올라왔을때부터 미리 말씀을 드려놨었고..

 

크게 업무에 지장도 없었기에..

 

5시 40분.. 냅다 달립니다..

 

 

 

 

 

0937__1236354849__1556304.jpg

 

저 시식회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37__1236356522__8905874.jpg

 

기분이.. 아주 좋네요 ㅎ

 

 

 

 

부천 회사에서 버스 -> 부천역 -> 신도림 -> 신림역 -> 뚜벅뚜벅....

 

도착하고보니 시간이 대략 20분 정도 남아서

 

기웃기웃 거리며 주위 사진을 찍습니다..

 

 

 

 

0937__1236354234__7821119.jpg

 

 

건물 길건너.. 에서 찍었네요..

 

듣기로는 7층건물 전체가..식당이라는..;;

 

시식회는 5층.. 불켜진 젤 윗층이네요 ㅎ

 

 

0937__1236354233__1227628.jpg

 

천국으로 향하는 문.jpg

 

 

 

시식회는 시작되고

 

음식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0937__1236354153__1683445.jpg

 

토마토 죽.jpg

 

서빙이 되고 처음 봤을때는 당근죽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진찍는중 함께하신 회원분께서 토마토라며 말씀 하시어 냉큼 먹어보니..

 

토마토 맛이네요...;;;;


살짝 케챺의 포스가 느껴진다 말을 했더니

회원분중 한분께서 아마 향신료때문일꺼라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름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 -;;

토마토 죽;;;

 

0937__1236358993__69055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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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릇을 봤을땐 계란찜이나 간단한 먹거리라고 예상했던거와는 달리

 

슾이 한번 더 나오는군효..
(슾이나 죽이나;;)

정체를 모르고 먹었었는데..

 

이후 설명에서 가쓰오부시 육수로 맛을 내 부드럽게 먹을수 있도록 하셨다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도 미슷헤리...

 

 

0937__1236354154__2444489.jpg

 

그리고 바로 나와준 샐러드..

 

검은깨 소스를 뿌려나왔는데..

 

무척이나 고소하고 맛났습니다

 

한그릇 더 먹고싶었지만  ㅜ_-


참았습니다..

 

 

0937__1236354156__2612339.jpg

 

미스테리.. 마.......

 

개인적으로 생 마..... 저 못먹어요 ㅠ_ㅠ

 

그.. 마.. 에서 나오는 미끌미끌한 느낌때문에 먹기가 좀 거북스러웠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이 마.. 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마치 다져진듯한.. 그리고 마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마지막에 이사님께 여쭤봐떠니.. 튀긴후 오븐에서 구웠다 하시는군효..

 

마치... 마 못먹는 저같은 사람에게 무진장 유용하게 쓰일 조리법이었어요

 

그리고 와인을 이용한 소스까지!


마가 마는 맞지만 마가 마 맛이 아닌.....

요리가 되어 나왔습니다..

너나 나나 할꺼 없이 없이 한그릇 더! 를 외쳤습니다ㅋ

 

 

 

0937__1236357517__8612289.jpg

 

이어 나온 육회!

 

아기자기 하게 먹기 좋게 나왔습니다

 

파인애플위에 나왔는데

 

육회를 먹은뒤 입가심으로 먹으라고 하시네요....

 

크게 흠잡을것 없는 육회.. 크게 달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근데 이후 입가심으로 먹으려는 파인애플을 보는 순간..

 

살짝 아쉬움이 남는건..

 

육회의 피.. 가 파인애플에 물들어 살짝 흠칫했네요..


선명한 핏자국 혐짤이라 팻흐...

 

 

0937__1236357574__3614712.jpg

 

육회와 함께 나온 떡쌈..

 

좋은 색감으로 나왔습니다

 

구절판이 모티브가 된듯..

 

맛은 떡맛이 강해서 나물맛은 안드로메다..

쪼금 아쉬웠어요

 

0937__1236354158__2740254.jpg

 

그리고 회가 나왔습니다

 

광어 참치 지느러미살과 전복?

 

내살아닌 남의살이기 때문에 넙죽넙죽ㅋ

 

 

0937__1236354162__8830137.jpg

 

접시샷!

 

네.. 몇몇 사진들은 또 사망..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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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전병이었나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

 

이것도.. 적절한 맛..

 

왼쪽에 자리한 보쌈김치.. 오른쪽 구석에 숨죽이고 있는 오가피 나물..

 

네;; 보쌈김치 오가피나물 사진이 사망하셨습니다.. ㅜㅠ

 

심하게 흔들려서 보정을해도 못써먹겠더군요 ㅜㅜ

 

김치는 직접 담근다 하셨는데.. 좀 많이 짯어요..

 

맛은 있는데 짜서 안타까운 보쌈김치.....

 

오가피 나물... 처음 접하는 맛이었네요

 

그렇다고 일반 나물 무침이랑 큰 차이는 없었어요
 

나물 특유 향이 조금 강했다는거 말고는..

아마 오가피 나물에 들어가는 양념이 다른 나물들 무칠때 쓰는 양념이랑 같은 느낌이..

 

나물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 하실듯..

 

 

0937__1236354166__3706534.jpg

 

 

드디어 영접하게됩니다 고기님들........

 

모듬고기,마늘양념갈비 에요

 

맛으로 순위를 주자면

 

역시나 1등은 등심  2등 생갈비..


네.. 역시 생고기!


 

 

0937__1236354168__1015873.jpg

 

아흐.. 그냥.... 다시 봐도 군침이..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0937__1236354170__41463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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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는 진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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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

 

 

고기도 어느정도 먹었고..

 

슬슬 밥을 먹을땐가요...

 

 

 

 

 

 

 

0937__1236354174__8044119.jpg

 

 

 

식사로 3가지가 있습니다

 

곰취쌈밥 해물쌀국수 호두죽.. 3가지..

 

사진에 나와있는 한우탕은 코스외 메뉴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곰취쌈밥사진은........ 네...

 

즈질주인을 만나 고생하는 카메라가 먹어버렸습니다 ㅜㅜ

 

쌀국수는 처음에 나왔던 사각그릇에 있던 스프...

 

가쓰오부시 육수를 베이스로 한듯..

 

뚜렷한 맛이 어떤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어요..

 

이미 먹었던 음식들.. 간이 조금 강했던 탓인지.. 호두죽은 맛이 조금 심심했었던거같았고..

 

한우탕의 경우는 기호에 따라 간을 조절하는게 아니라

 

미리 간이 되어있었는데 짜다.. 라는게 공통 의견...

 

밥을 말아서 먹어봤지만 그래도 제 입에는 짯었네요..

 

그리고 된장찌게...... 무난한 맛..

 

워낙 된장찌게를 좋아해서 밥좀 더 달래서 비벼먹고싶었지만..

 

한우탕에 밥을 말아서 반이상 먹은터라;;; GG

 

곰취나물쌈밥은 양이 적어서 다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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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께서 내어주신 특별코스에 있는 메뉴입니다

 

장뇌삼 + 황제탕은 스페셜코스에서 맛볼수 있으십니다

 

착오 없으시길......

 

장뇌삼을 먹을때 무심코 지나쳤던 꿀..

 

이사님께서 아무것도 못느끼겠느냐.. 라는 말씀에 다들 꿀을 다시 한번 맛봤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올라오는 계피향..

 

추측으로는 꿀이랑 계피를 살짝 졸이신듯.. 물론 추측일뿐입니다.. ㅋ

 

옆자리계시던 회원분께서

 

장뇌삼을 조금 드시고 뿌리부분을 남겨두셨는데..

 

어느순간 제 입에 있더라는 - -;;;;;;;;;;;;;;;;;;;;

 

살려주세요 |(ㅜㅜ)/
(라고 쓰고 감사합니다 구부싱구부싱... 이라고 읽는다)

 

 

 

황금색그릇!

 

드래곤볼을 연상시키는 황금색 식기가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이것이.. 그.. 그.. 황제탕.. 이라는..

 

오골계와 구기자등등등.. 보양식.. 이었으나..

 

이상하게도 순간 입에 비릿한 맛이 올라와서 얼마 먹지를 못했네요

 

장뇌삼 + 꿀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오골계가 보양식인건 다들 알고 계시겟지만

 

예전 TV에서 나왔던건데;;;

 

오골계는 독사에 물려도 독에 강한 내성을 지니고있어서 안죽고 독사를 잡아 먹는다고;;;

 

네;;;;

 

결론은 몸에 좋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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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수정과 + 떡..

 

떡이 약식인줄 알았다는..

 

먹어보니 백설기+약식의 맛..

 

 

 

 

 

간략하게 줄여볼께요 - -;;;;

 

 

 

이곳 미가할매 시식 코스

 

행복한 코스 A : 참품한우 모듬구이 + 9품 요리 + 식사 = 45000

즐거운 코스 A : 참품한우 양념갈비 + 8품 요리 + 식사 = 35000


 (장뇌삼 + 황제탕 두가지는 위에 두 코스엔 없는것 맛보라고 주신것)
(갈비탕 역시 특선으로 구성 외 메뉴입니다)

두가지 코스를 먹었습니다

 

한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요리의 경우 몇몇 개선이 필요한것들도 있겠지만

별로였다 안좋았다.. 라고 할만한 음식들은 없었어요

식사의 경우 양과 맛이 너무 가볍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를 기대를 했었지만 식사구성에는 없네요... ㅜㅜ

(요즘 대세는 따뜻한 국수인가;; 싶네요;;)

 

그리고 별도 메뉴 갈비탕.. 밥을 말아서 먹어봤었지만

 

짠맛이 그리 수그러 들지못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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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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