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기온 11도라는데
날씨 따뜻해지니 밖에서 먹을 일이 늘어나게 되네요@@

그동안 쌓인 사진 몇장 나갑니다~
약간(?) 스압 예 하하,,





그 언젠가 주말에 갔던 홍대 하회마을
닭볶음탕-

이집은 전골도 있고 점심메뉴는 이래 뚝배기도 있는데
자글자글하니 전 뚝배기가 더 좋네요 아하.









가게 이름이--:: 갈수록 건망증만 느는듯:
상수역쪽 밥집인데 반찬도 메뉴도 맛있었어요.

부대찌게 \'1인분\'입니다.
양이 ㅎㄷㄷ 옆테이블에서 커플이 부대찌게 2개 시켰다가
나오는 거 보고 화들짝 놀라던데 하하하,,

잠깐 눈물 좀...









이건 해물누룽지탕.
와 이것도 양도 많고 왠만한 중국집보다 나은 것 같아요.
그냥 밥집이라 기대안했는데 깜놀









여의도 동보성 탕수육!
헉 막 튀겨서 기름 지글지글하는 소리가 막 들려요 침 질질orz
 








이게 小자 7000원
이 집은 대부분 맛보단 싸고 푸짐해서들 좋아하던데
이 날은 돼지 누린내도 하나도 없고 가장 맛있었어요 오예!









같이 시킨 짜장밥이랑 짜장
짜장은 귀퉁이만 나왔군요--:
이집은 뭐든 양이 곱배기로 나오는듯ㄸㄸㄸ
계란 두개 우엉!









후식은 짜장집 1층에서 파는 벨기에 와플
네 주인이 진짜 벨기에 청년 하하.
쫄깃쫄깃 달다구리하니 우물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