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몇 번 안 간 벌거킹.

피시버거라고 구린 패티에 느끼한 마요소스에 양상추 반 조각 넣었음.

그래도 몸이 한창 패푸를 원하던 때라 좋았음.





















코스트코에서 오랜만에 머핀을 샀는데 된장...

유명한 더블초코, 블루베리, 호두 삼형제 중 블루베리, 호두가 사라졌음.

그리고 이상한 파인애플, 시나몬, 당근 세 동생들이 추가되었는데 맛이 다 이상함.

그나마 남은 더블초코가 남아서 다행.

이정도 머핀은 빵집에서도 흔히 살 수 있는 맛이여...

코스트코 머핀의 장점이 없다...










요건 시나몬.

진한 시나몬을 기대했는데 이상한 시나몬. 생긴것 부터 마음에 안들어.















이 놈은 당근...

어이없다. 살다 살다 당근 머핀을 먹다니...

코스트코 매니저는 빨리 블루베리와 호두를 돌려놓도록...



추측으론 블루베리와 호두가 원래 비싼데 물가가 오르니 가격을 맞춰 올릴수는 없고

조금 올리는 대신 당근, 시나몬 같은걸 넣은건 아닐까?











분노의 단면.

코스트코 까지 가서 사올 맛은 아님.












조개 숲











파스타에 말아먹음.

냠냠.

저는 파스타를 매우 좋아합니다. 라면 대신 먹는게 파스타.

가격도 라면보다 더 싸게 나올겁니다.

8분 끓이면 딱 제 스타일.














괜히 사 본 디너롤.

토스트에 바삭하게 해야 맛있는 빵이 있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쫄깃하게 먹어야 맛있는 빵이 있는디

이 놈은 후자.

이 놈은 만들기도 쉬워 다음엔 만들어야 겠으...

















친구랑 봉천동까지 걸어가서 먹은 국수.

중국인 식당에서 주문한 온면과 만두.
















맛은 둘 다 그냥 그래요.




















감자튀김이 갑자기 땡길 때 G마켓에서 쿠폰으로 산 뉴욕프라이즈 푸틴.

감자튀김만 980kcal



먹으면서 그냥 생감자 오븐에 구워 소스, 치즈 얹어 한 번 더 구워내 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함



















디너롤 아침.

잼은 친구가 만들어준 딸기 듬뿍 잼.

노란건 카야잼.

싱가포르에 가면 꼭 먹어볼걸로 카야잼을 넣은 토스트가 들어가는데

요즈음에는 한국에도 카야잼이 점점 유명해지는 듯.

카야잼은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데 덜 알려져서 그런지 가격에 거품이 심함.







이런 빵은 잼 듬뿍 발라 얌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