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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스시, 부대찌개, 이자까야 쇼부, 바베큐치킨 (스압/인증)

비씨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2.12 04:46:10
조회 2642 추천 0 댓글 25

안녕하세요!
요 며칠 못 올린 사진들 올리고 갈게요~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요새 둘다 통 바빠서 음성/영상으로 통화만 하다가 무려 4일만에 만났네요 ;ㅁ;

굴 철이니...
굴을 먹으러 갔어요. 굴 찜이든 굴 구이든......... 굴이라면...................
동네 굴 전문점으로....................

아악 ㅠㅜ
다 떨어졌다네요.





초밥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회전초밥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근처에 왠만하게 초밥 먹을 데가 없으므로...
안 비싸면서 괜찮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동소문동 스시히*바.

올해 스시*로바 전 지점 가운데서 평가 1등 했다네요.
뭐.. 다른 지점 혹은 사까*야 대부분 지점보다 괜찮은 건 맞는 듯!

한참 자주가다 요즘엔 가아끔 가는데.. 갈 때마다 실장님이 알아봐주셔서....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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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뜨거운 차부터 한 잔 마시고,
스시용 간장과 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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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해주신 와사비랑,
먹진 않지만 일단 담아놓은 스시 친구들.





이제 마구 먹으면 되는거죠?
맛이 연하니 기름지니..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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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여긴 접시가 참 안이뻐요.





이거 먹은 담에 껍질도미를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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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제가 젤 좋아하는 농어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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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 좋아하는 재료가 아니지만 물이 좋다고 하셔서 먹었는데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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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와.
좋아하는거.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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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이건 접시에 한 피스만 나오는건데..
둘다 좋아해서 두개 달라고 했어요.
스시도 좋지만 머리 튀긴게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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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묵은지.
개운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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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뱃살.
전 양파가 너므너므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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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미.
꺅! 요거 맛있었네요.
오도로도 하나 먹을까 했는데 맛있어서 걍 요거 한접시 더 먹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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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뱃살.
전 안좋아해서 안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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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전날 밤에 술을 많이 마셔서..
들어가자마자 주문한 지리가 이제야 나왔네요;;
맛이 그냥 그래서 국물만 좀 뜨다가 말았다능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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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는 꼭 먹고 오는 버릇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ㅁ; 어린이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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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기름진거 하나 먹으려고 방어도.
철이기도 하고..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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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하나 더 집어든 군함말이.
참치 잘라서 올린거 맞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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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고 하는데..
석화 마감이라면서 한 접시 올라왔어요.
왜 미리 안 올라왔는지;;
덥썩 집었습니다.
녹네요 녹아ㅠㅜ















오랜만에 둘이서 노래도 부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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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숙희씨도 함께!
추워서 차 밖으론 나가기도 싫어서 남자친구에게
"오늘은 느끼한거 싫엉, 치즈 안들어간걸로, 초콜렛 안들어간걸로, 바닐라나 쿠키도 싫어."라고 주문했더니...
그린티+체리쥬빌레+피스타치오아몬드 골라왔네요.
둘다 잘 안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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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불렀습니다 ;ㅂ;
럭셔리秀인가? 거기 가려다가 사람 많아서 근처로 갔는데..
요즘은 노래방들도 참 좋아요.
















다음날 또 만났네요.
멀리 가긴 싫어서 미아삼거리까지만 갔어요.
근처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의*부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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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비싸요ㅠㅡ
부대찌개 2인분과 사리로는 소세지와 스팸 섞어서 5천원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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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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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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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부대찌개에 김치가 따로 안 들어가요.
전 넣어서 먹어요. 이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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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신김치요.
취향이니......... 존중해주셔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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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마도 태워봤어요.
전 처음처럼 아니고 후레쉬 마셨네연!





부대찌개도 맛있고, 같이 있는 사람도 너므너므 좋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아무리 다 늦게 만났어도, 밥만 먹고 그냥 헤어질 수 있나요?
다시 즈이 동네로 왔찌요!
둘이 자주 다니는 이자까야 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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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껍질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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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취하긴 싫어서..
\'파인애플 사와\' 에요.

오빠 曰 "쿨피쓰자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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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됐네연!!
어차피 내가 고르는대로 먹을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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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나가사키짬뽕탕.
올때마다 시키는 거라서 자동적으로 시켰는뎅
그냥 간단한거 하나 시킬걸 그랬네요.
손이 안 가서 거의 손을 안 대고 나왔다는....ㅠㅠ















오늘 연말 술자리가 있었는뎀.
몸이 너무 약해지는 거 같아서.. 술을 피하려다보니까..
자연히 안주도 안 먹고, 밥도 잘 못먹고 왔어요ㅠㅜ

같이 술 안마신 친구랑 같이 집에 오다가
急 필받아서..
바베큐치킨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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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깔끔하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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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운건 싫어서 \'한식바베큐\'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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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맵네요ㅠㅜ.......

잘 참고 맥주 안 마신게 자랑!!!
낼 많이 마셔야 하니까 오늘은 참았어요!










인증은 펑!!!!!!!!!!!!!!!!!!!!!!!!!!!!!!!!!!!!!!!!!!!!!!!!!!!!!!!!!!!










금요일이네요~
음주 조절 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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