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말고사를 앞두고 종강파티~




시..식육식당...;;;
종강파티에 이런곳을 와도 되는 걸까??;;;











아스(A/S)보낸 내 디카가 막 더 그리워지누나 ;ㅂ;








양파장이라기엔 이건 좀 뭔가 좀 아닌거 같은;;;









짱아찌였으면 더 괜춘했을듯한...
새송이 새콤장 담금(?)정도??;;








피클 ㄴㄴ
짱아찌 ㅇㅇ







그분과 눈이 닮으신 새우젓 ^m^










국내산 김치라길래 구워서 몇 개 먹어봤는디 그래도 이 찜찜한은 뭐란 말인가;;








마늘 리필은 세번이상 해 줘야 하는거 아닝가요?? ㅡ _-;;;









달인께서는 껍질째 드시는 메추리알.
난 달인이 아니니까 까묵까묵 ^^;










걍 고츄랑 오이고츄랑 깻잎이랑 상츄.


...깻잎 홀애비~!! 혼자서 \'츄\'자 안들어가~!!


아이 워너 깻츄~~!! ㅋ











엑??
이게 4인분??;;


양은 좀 안습이지만 그래도 맛은 적절히 알흠다운 갈매기살이랑 생삼교비 ~





음료 준비 완료~








그럼 이제 구워!!







익혀!








먹어!!!








.... 막 추가주문 하다가 결국 학회비 빵꾸나서 만오천원씩 더 걷은건 비밀 =_=;;







밥 먹을려고 시켰는데 도저히 맛이 없길래 결국
상 위의 양념들 이거저거 넣어서 즉석으로 다시 제조한 뎅장찌개.

그래도 다른 테이블꺼보다는 맛있었대요 ㅋ







그리고 오늘도 하드털기 차원에서 그 언제였었던가시리즈중에 하나...


아마도 주말이 지금처럼 바쁘지 않고 여유롭고 한가한 때 였던 듯...








와인빠.....














....는 훼이꾸고 햇빛 잘 안 들어오는 싸구려 자취방 ㅡ _-;;

추석때 집에 선물로 들어온거 하나 꿍쳐온 와인을 이제서야;;



...피에르 뒤몽떼는 맛이 없더군뇽, 전 단게 좋은데 흑흑  ;ㅂ;


그래서!!




(아..심호흡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야 할지도요...

혐짤이 아닌 혐짤이랄까......??;;)














5


4


3


2


1








으힉!! 깜땩이야~











굴욕당한 승기칙힌이예요 ^^;;;












굽네니, 네네니, 부어니, 마셔라(;;)니 아직 못 먹어본 촌뇬한테는
그저 어릴때부터 익숙한 페리카나가 본좌~ ㅋ








  


우왕~ 감자튀김도 줘요~~!!
예이~~ o(>ㅂ<)O











따로 오는 소스 두 종류랑 소금....

빨간 소스는 오리지날 양념인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퉤퉤퉤~ ㅡ ,.ㅡ












칙힌무는 오백원!

그럼 무 넣지 말라고 주문하면 오백원 깍아주는걸까나.... ㅡ _-^









음... 근데 뭔가 이상하다??










아직도 \'무우\'라고 쓰는 곳이 있네요;;


페리카나에서 시킬때는 \'반반무많이\'라고 하면 혼나나요??
\'반반무우많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와인은 딱 한잔 먹고 캡핑해서 냉장고로 도로 고고싱;;;
초딩입맛한테 맛 없으니 요리할때나... ㅡ,.ㅡ

그리고 칙힌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한 생맥으로 달리는겁니다!!








따라놓고 한 잔~~

와인잔에 와인이 담겨있을 때 보다 맥주 담겨있는 게 더 이뻐보이면 나 혹시 알콜중독....?? ;ㅂ;








...하지만 와인도 알콜인걸요 ㅡ _-;;;;





_ 뽀나쓰 혹은 사족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기땜에... 걍 저도 이런거 함 해 보고 싶었쎄요~

=> 하빕네 동거햄들 보러가기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animal&no=69537&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