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눈사람이 될 정도로 추워졌어요.

호~~호~~!

그럼 따뜻한 음식 사진들 나갑니다.

만두는 역시 군만두가 쵝오죠.

바삭바삭한 군만두.

알맞게 참 잘 구워졌네요.

만두 속은 김치~!

만두는 역시 김치.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그 음식.

바로 호빵이죠.

야채반 팥반.

오른쪽에 만두처럼 큰것이 야채에요.

왼쪽은 팥.

반갈라서 속살을.

역시 호빵은 야채인것 같아요.

물론 가끔은 팥도 땡기지만요.

그리고 밥 먹기 싫은 어느날은 빵으로 해결했습니다.

베이비슈.

샌드위치피자빵?

저 멀리 보이는 완소 스콘과 고로케.

속에 완전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 있는 작은 스콘?

두둥~!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택배가 도착했네요.

아니 이것은...........

그 유명한 한우~!

우왕~ㅋ굳~ㅋ

그분께서 친히 보내주셨네요.

일단 핏물 잘 빼주시고요.

얏흥~!

큰 솥에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아웅~ 뽀얀 국물이 진국이네요.

파김치랑 배추김치랑 사이 좋게 반반씩.

그리고 밥.

아까 사진에서는 파가 빠져서 다시 한번.

오랜만에 이렇게 밥 먹으니 기운이 솟아나요.

찜닭이 먹고 싶어서 찜닭 먹으러 고고싱.

피자집에서나 보는 피클.

정체를 알 수 없는 색소물.

나왔군요. 찜닭.

그런데 닭은 어디에. -_-;

일단 당면이라도 한입샷.

찜닭에 공기밥 먹고 영화보고

다시 먹으로 생과일 쥬스점으로.

 리필이 개념인 토스트.

키위쥬스.

남자라면 언제나 바나나딸기.

엄훠~! 치즈떡볶이네요.

냠냠

아~하세요.

토스트 빵 위에 올려서 먹는것도 개념.

저렇게 먹고도 배고파서?

중식당으로.

중식당 기본 반찬 3종 셋트.

탕수육,

새우가 올려진 짜장면.

그리고 매콤한 짬뽕.

다만 게맛살이 들어 있는건 에러?!

ㅋ

아우 손 시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