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허튼 소리이고 상동에 잇는 fisher\'s market다녀왔스빈다.

CJ가 빕스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것도 하더군요.

분위기는 빕스보다 초큼 더 비싼 분위기?\'ㅅ\'

디카를 안가져가서 저질 폰카 뷰티로 찍은 사진들 대방출해 봄미다~




여느 레스토랑과 비슷한 이런 분위기






첫번째 접시. 무난함미다.






먹다말고 촌놈처럼 내부 한 컷 찍어보고







다시 또 ㅊㅁㅊㅁ하고~

역시 느낀 거지만 이런데 와서는 새우 초밥은 먹으면 안되겠어요







헛 생크림 케잌이다! 나중에 커피랑 먹어야지 헤헤\'ㅅ\'

일단 눈도장 찍어두고







훈제 연어나 연어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ㅠ_ㅠ

연어 너무 사랑한다능~♥






제가 사랑하는 오뎅도 있어 가져왔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그 포스는 안나오더군요~

좀 덜익힌 느낌이랄까~







본전 뽑으려고 가져온 참치랑 장어 초밥






또 한 접시 ㅊㅁㅊㅁ







아.....구석에 박혀있던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코너를 늦게사 발견해

배부르지만 삶의 활력소를 섭취하기 시작합니다. ㅠ_ㅠ












롤 코너 그냥 의미 없이 한 컷.








초밥 코너 안찍으면 서운하니까 얘도 한 컷.








구워주는 사람이 쪼금씩 주는 걸 징징대서 한 번에 많이 퍼왔습니다.

닉넴이 부끄럽지 않게 이정도는 더 먹어줘야죠\'ㅅ\'







이제 후식 차례~ 아까 눈도장 찍어둔 케잌

맛있게 생겼다+_+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생각외로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딱닥하게 굳기도 하고 크림도

별로 맛 없고......9900원짜리 개념찬 애슐리의 치즈케잌에 비하니 이건 뭐~_~






커피도 별루~_~

먹다 남겼어요-ㅅ-






오늘도 앵겔 지수가 높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ㅠ_ㅠ








저도 한 번

잘~ 먹었습니다\'ㅅ\'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