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 돎잔치 갔다왔소!!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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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치즈버거 만들기 소고기 칼로 빻아서 패티 만들기.. 패티 20개 만들었음 두고두고 먹어야지ㅋㅋ 완성본.. 소고기를 갈았다기 보단 다져낸거라서 고기 입자가 과장해서 거의 고기 한점 수준이다 약간은 패티와 스테이크의 사이 느낌? 패티앤베지스가 조금 연상된다 상당히 맛있다 george motz식 오클라호마 어니언 버거처럼 소금간 강하게 하고 소스는 없이 해봤는 작성자 : 에콰도르대학

bigmous 2002.10.12 12:03:24

조회 1502 추천 0 댓글 29

과인, 돎잔치 갔다왔소.

여기에서 했소.

으음..

부럽더구려....

근데 저건 왜 안먹는것이오? 본좌, 참으로 궁금하오.

아기가 마우스를 골랐다는...... 쿨럭.

아기들 참 귀여웠소이다. 나도 내 아기를 가지고싶다는.. 쿨럭.

요즘은 아기들 앞에 이런것들은 놓는다고 하오. 참고하시오.

자자.. 이제부터 염장샷 시작이오. 전체가 코스요리였다오.

오오.. 테이블 클로쓰.....

저 오리를 보라.

시작은 차와함께.... 녹차였는데 아주 깔끔했다는...

전복죽. 크로렐라를 탄듯한..... 헐.

자자.. 김치국부터 마시시고.......

전채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오.

내가 사진쌔우면서 압박당한다는........ 으으.......

빨간거는 명란젓이오....

잔치날은 빠질수 없는.....

이거.. 이름이 어려워서 뭔지 까먹었다는..... 허헐.

순대와 족발들..... 음캭캭

샐러드와 천드레싱...... 이거 한식집 맞소?

드뎌 핫밀 등장이오. 불고기...

개인용 찌게... 이거 좀 허접했다는.... 으음........

밥을 여기에 준다는..... 양이 좀 적은게 흠.

반찬들도 맛난다오.

껍질을 벗기면 이렇게 변신된다오.

이젠 후식편. 오미자차라오.

음..... 깔끔하군........

으음...... 돎잔치를 이런곳에서 하는거 처음 보았소. 맨날 부페만가다가 이런 곳을 가니 참 좋더이다.

물론 가격이 약간 부담이 된다는.. 일인당 이만 오천원이라고 들었소이다.

80명 안쪽의 인원만을 초대한다면 이런곳도 좋다는게 과인의 생각이오.. 허접 부페보다는 훨씬 낫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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