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는 동생이 가져갔습니다...  130만화소의 폰카압박....ㅜㅜ흙흙...
스트레스받는날에는 매운게땡긴단 말이죠~


닭봘엔 역시 주먹밥이 개념!!
저녁도 안먹고 빈속인데 닭발하나 집어먹으니 흐러헐헝헐헐엏렇어러얼헝렇얼헝ㅀ어렇얼헝어얼;;;
역시 제입맛에는 덜매운게 나을듯;;; 츱내 매워서 주먹밥을 세번시켜먹었다능;;


닭발먹다시킨 오징어볶음... 맛은 뭐 그닥...



딴데가기도 귀찮읍;;; 바로 옆의 양꼬치집으로 텔레포트합니다ㅋ

정줄놓고먹느라 폐허가되고나서 찍을생각했다능;;;
칭따오는 소맥을위해 태어난 맥주같아연~ 말아먹으니 단맛이납니당ㅋ
여기 양꼬치집이 양념을 미리해서나오는데 양념하지말고 궈달라고한담에
테이블에서 양념찍어먹는게 향신료냄새가 강하지도않고 훨 낫더군요~ㅋ



이대역으로 다시 텔레포트~

이대역 근처에 호프집입니다
오이 땅콩 조미오징어가 기본세팅이 개념이라능ㅋ
뻔데기탕 하나 시켜놓고 다시 주조스킬을 발동합니다ㅋ


가마샷도 한장~


메뉴판도 함 찍어봅니다~
걍 고만고만하네요;;



서강대 후문쪽에 기사식당에서 해장용 짜장한사발
면이 그 무슨 녹말이쑤시개 삶은거마냥 초록색이더군요;;
하지만 맛도개념 3천원이라는 가격도 개념이죠~ㅋ






명당 뽑기기계...  여기가 춈 잘뽑힌다능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