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눈팅갤러 입니다~
오늘;;; 아 아니구나 어제구나; ㅋㅋ
지하 구석구석에서 올라들 오셨더라구여~
뭐 다른게 아니라 저는 정모사진 올라올때마다 좋더라구요
와 재미있게 산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통로가 될 수 있겠구나?
뭐 그런생각도 하고, 사실 배고플때마다 여기와서 침 질질 흘리는 거겠지만
눈팅질도 오래 해보니 뭐 이런사람도 있고, 본이 아니게 식성까지 알게되고 뭐
의도하지 않은 \'스토거\'가 됬네요~
 참석도 하고 싶지만, 현재, 어떤 \'사정\' 때문에 나가지 못하구요~
아무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또 다들 사진은 얼마나 잘 찍으시는지 ㅠㅠ;

 디씨 기타갤은 이런거다 라고 정해 놓은것 없지 않겠습니까?
갤 제목에 맞게 가끔 소소하게 먹은 음식들 찍어 올리고
사는 얘기 올리고 뭐 ~~~ 그러다 만나게 되고~ 
어느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
 단 이래저래 잡음이 나왔던 이유는,
가끔 눈팅을 할때마다, 문뜻 들었던 생각이네
(분명 밝혀두겠습니다. 아주 조금.. ㅎㅎ)
\'텃세\'라는 단어가 떠오르곤 했습니다.
어느 무리에든 새로운 것이 들어가기에는 조금에 망설임이 있죠~
개방되고 열려있는 집단이라면 새로운 식구를 받아들이고 점점더 큰 규모의 공동체를 만들게 되겠죠?
보다 다양하고 보다 활기찬?
비단 어떤 무리의 책임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제3의 입장에선 어떤 \'텃세\'라는 부분이 조금은 눈에 띄었네요; ㅋ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용기내서 사진 올리시는 분이 계신데 단 몇개의 관심밖에 보이지 않고
바로아래 속히 \'무리의 든 자\'의 글에는 리플이 우수수 달리는데
뭐 그런 유치함 속에서 오는 괴리? ㅋㅋ
디씨판이건 사람 관계건 따지고 보면 다 유치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니가 관심가져주고, 이래 저래 나서 보면 되지 않겠냐는 말은 하지 마시고
이왕 이런 말이 나온김에, 눈팅하면서 난 초창기 멤번데 이건 아니다
점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ㅠㅠ 이러시는 분들도 적극 글올리고 정모도 참여해 주시구요
(못오게 막는건 아니잖아요 ^^;)
고정닉 분들도 좀더 열린마음으로 봐주십사 하는 제3자의 글이었습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