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결국 저도 빼빼로 열기에 휩쓸려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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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튀김 부산어묵 조지고 있어요 껄껄껄껄 ~ 이맛이지요 작성자 : 밥수저

[바나나] 결국 저도 빼빼로 열기에 휩쓸려버린.. -_-

바나나단지우유

2008.11.11 19:29:34

조회 3656 추천 0 댓글 22

"빼빼로? 그거 뭐하러 사... 의미도 없고, 맛도 없잖아;;"

점심 무렵까지만 해도 이러고 있던 제가...

하나 둘 올라오는 빼빼로데이 게시물에 뽐뿌를 받아

결국 만들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가장 큰 책임은 아마도 위장세개님에게...)

두부과자 반죽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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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분 500그램, 두부 짠 것 1모, 검은 깨, 계란2개, 소금, 설탕, 베이킹소다.....

구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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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기로 칼국수 뽑듯 뽑아서 구워내는 꼼수를 썼어요 헤헤.

건강두부빼빼로!!!!!

친구들 논아 주려고 주서식지 동네에 왔더니, 이거 뭥미, 다들 어디 갔는지 아무도 없네요 ㅋ
그래서 포장된 두부빼빼로는 고스란히 제 가방 속에 있다는 뒷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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