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꽁시면관을 다녀왔습니다.
만석이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남자 셋, 저 말고는 둘 다 먹성이 그리 좋지 않은편이라 혼자 배불리 먹은 느낌..
우선 커플세트 B 에다가 소룡포 하나를 얹혀서 주문.
사진에 나온게 세트 메뉴 중 하나인데 친구들은 느끼하다고 하더군요 난 괜찮던데 ㅡ.ㅡ,  저 하얀소스 범벅은 새우입니다.
사진은 없는데, 다른 메뉴 하나가 맛있어들 하더군요, 고추가 많이 들어가있는 메뉴였는데 고추가 많이 맵더군요.
그러고나서 새우짬뽕과 사천탕면인가 하는 하얀짬뽕을 먹고, (제가 새우짬뽕 그 둘이 하얀짬뽕을 나눠먹었습니다.)
그리고 전 양이 안 차서 소룡포 하나를 더 시켜 먹었습니다.

음료수 두개랑 합치니 50,500원 나오더군요. 꽤 배불리 먹고 값이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만족.

그리고 카페 가서 훌라치고 놀았다는..

사진은 친구가 제 카메라로 살짝.


그리고 우리집 개식희 우루사..
괴롭히는건 항상 아부지랑 동생이라는(여동생.) 말리는 사람은 저 밖이라서 저를 좋아합니다. 헌데 공부하면서 집에 자주 안내려갔더니 아부지랑 사이가 좋아졌다는..
 그래서 지금 괴롭히는 사람은 동생뿐. ㄷㄷ, 하지만 사진 찍는 사람은 저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