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도 국물이지만 면발도 갠춘한 가쓰오 우동(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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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바람이 참 차갑기도 한 주말이네요.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오면 어쩌나 별 걱정하는 1인.

뜨헤쉬..! ㅠ..ㅠ
올 가을,단풍 구경도 못하고 이렇게 가는건가 흑...

이런 추운날 생각나는 건 따끈한 국물~~


































샤릉하는 허 브 곰, 아니아니 허브  강 아 지 나올거에요.
혹시라도 강아지 사진 불편하시면 창 닫으셔도...(__     )













우리 허브가 그새 이렇게 자랐어요.
참...빛의속도로 자라는군요 -_-
강아지때가 더 귀엽긴 해도 좀 자라니 애교도 늘고 ^^ 으으














늘 어떤데 앉아 자기에겐 등만 보이고 제가 뭘하는지 그게 그리도 궁금했는지,
전선 물어뜯어 사고날까 입구에 쳐 둔 펜스를 걷고 컴터 방 탐색 후 적응 후 며칠 뒤,
역시나 지 머리위에 컴터질 하는 게 뭐 그리 궁금한지 책상 아래에 들어가
머리만 제 무릎위로 대고 계속 빤히 쳐다보길래 옆에 있던 의자에 앉혀주었어요.^-^
첨엔 촘 모니터랑 소리나는거 기웃대며 바라보다가 위에 앉았는게 불안했는지
방바닥만 보다 저러고 앉았네요.ㅎㅎ









날은 차갑지만 맘과 몸 따숩게,맛난거 잘 먹고 행복한 주말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