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폰카라 사진이 비루하네요ㅠ


똥튀김.. 비슷한것도 시켰어용 ㅋ


이날 오라버니께서 매운게 너무 먹고싶다 하여 여기 온거였는데,
저는 매워서 죽을뻔 봤는데 오빠는 하나도 안맵다며 투덜투덜.


지난주에는 부산에 출장 다녀왔어요.
가서 암울군님이 생각나서 연락을 했더니 마침 부산이라시지 뭐예요?
그래서 만나려고 했으나.............갑자기 회식이 생겨서 불발..ㅠㅜ 아흑 담에 뵈어용.

서울 올라오기 전에 감기기운에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부산역 2층인가 3층에서 먹은 설렁탕.

엄.. 아-무 맛도 안났어요.

이건 그냥 부산 다녀온 인증.ㅎㅎ
황량산.. 이 아니라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갔는데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며 \'부산갈매기\'를 부르던 귀여운 꼬마갈매기들 ㅋㅋ

바다도 보고 왔지만 여기 너무 좋더라구요. 부산이 한눈에 다 보이는 곳! +_+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집에서 딩굴딩굴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극A형님께서 소환하셨어요.
호호아줌마 어머니께서 급벙개를 치셨다며...........ㅋ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요런걸 사들고 갔습죠.


파인애플 자르시느 켕켕님 손

월남쌈도 말아 먹구요


오리고기도 먹었어요

그리고 맥스의 만행!

이거 분명히 둘 다 따기 전인데,
술이 채워진 높이가 틀려요. 보이시죠?
이거 장동건한테 가서 따져야 하나요......?!

그리고 요즘 버닝하는 던킨 도너츠 경품 자랑샷 나갑니다.

머그컵도 받았고



쿠션에 음료수도 받았어요.
(앞에 쿠션은 작년 행사상품ㅋ)

하루에 한잔넘게 마시는데 1번 빼고 계속 당첨 되는게 미슷헤리. ㅎㅎ
덕분에 책상 위에 음료수랑 도넛이랑 머그컵에 쿠션까지 넘쳐나요.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 하려니 두서가 없네요.
앞으로 자주....올게요.
내치지만 말아주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