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일도 넘었구려. -_- 일전에 자랑한대로 얻어먹고 왔다오. 첫*-_-*접시였소. 배고파서 마구마구 쌓았다오. 가운데 딤섬이랑 닭다리. 초밥이랑 김밥들. 탕평채 새우.. (저 고긴머였지?)등이오. 다먹었소.-_- 스파게팅 갈비랑 장어. 동파육이랑 오리가슴살..기타등등에다가 역시 빠지지않는 초밥(언제까지 나오나 보시오) 동파육,오리가슴살 별로요 그래두 다 먹었소. -_- 장어를 좀 땡겼소. 흠.. 그냥 그랬소.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소. 동파육이오. 전에 요리왕 비룡에서 나왔었소. 만화보고 먹고싶었는데.. 별루더구려. 친구가 담아온거요. 게그라탕이라고 해야하나? 뺏어먹어봤으나 맛은 밀가루 맛이었소. -_- 그리고 달팽이 요리라오. 바로바로 달팽이요. 골뱅이-_-보다 부드럽더이다. 하지만 골뱅이 무침에 소면비벼먹는게 더 좋소. 달팽이 무침에 소면도 괜찮을거 같소만..-_-ㅋ 암튼 게맛을 알거같긴 하오. 여기다가 딸기햏자 누워있는 사진을 합성하고 싶운데. -_-ㅋ 둘리에 나오는 \'꼴두기별의 꼴두기~ 죽지도 않고 또왔네~\'노래가 생각나서 찍어보았소. 꼴뚜기왕자로 명명했으나.. 갑오징어라 하오. -_- 역시 친구가 담아온 음식. 초밥이랑.. 월강이 담아온 세번째 접시.(맞나? -_-ㅋ) 녹용에 사골에.. 암튼 좋은거 왕창 넣었다고 하던데.. 안먹었음. -_-ㅋ (아앗! 전복죽 안찍었짜나! -_-;;) 네번째 접시 스테이크와 초밥 스페셜.. 친구랑 나눠먹었소. 스테이크 한번 땡겨주구.. 월강의 사랑을 듬*-_-*뿍 받은 초밥양들도 한번 김밥도 맛났으니까 한컷! (이때쯤이면 배불러서 사진찍는 재미로 담아왔소) 단무지랑.. 파 대-_-가리. 오랫동안 마늘인줄 알았다오. -_- 후-_-식. 과일집 딸이라 과일에 대한 취향이 까다롭소. 울집꺼보다 맛없었소. 췟! 저 쪼꼬만 빠나나는 모요? -_-ㅋ 쿠키랑 케키랑 머 많았으나..이젠 배불러서 움직일 의욕 상실. -_- 딸랑 하나 찍었소. 구래두 아수크림만은.. 초밥옆에 고냥이들. 무지 엄숙한 분위기로 팔을 휘적휘적 한다오. 뭔가 그로테스크하지 않소? 그래두 귀엽소. 후식 테이블.. 찍느라 이래저래 눈치보였소. 이왕 세라믹으로 코팅에 열처리까지 한 얼굴.. 땡겨서 또 찍었소.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 야경 -_- 손떨려서 찍기 힘들었소. 52층이라오. 협*-_-*찬 해준 진현옵빠 감솨. 큭큭.. 스크롤의 압박. 수고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