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허지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이지요~!

저눈 요새 수영을 한창 배우고 있어서
새벽에 운동하고,, 배고파서 아까,, 10넘어 도시락을 까먹었네요 ㅎㅎ

얼마전에 먹은 돼지 소금구이+삼겹살입니다.
연이어 장거리 여행을 두번했더니,;; 둘다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이렇게 싸게 싸게,, 이젠 그마저도 못해 집에서 라면으로,,,,,,,ㅠㅠ

사진~



기름소금장이랑 콩가루 눈꼽만치;;
콩가루 좋아요~

이집은 파랑 양배추랑 같이 주더군요,
갈비먹을때 저렇게에 소스인데,
뭐 저는 양배추를 좋아라해서 파절이보다 이게 더 좋았네요;..



불판에 같이 얹혀놓고 먹을 신김치~



콩나물~ 거묵죽죽해서,, 좀그랬지만,, 뭐 익으면 다 같은 맛



상추~ 내사랑 깻잎이 없어서 슬펏어요 ㅠ



마늘, 고추~



가마 안태워준다고 살짝 토라진 이슬양~



자 고기고기~!!



핑크빛 고기땟깔~
좋은 카메라가 아니어서,, 사진이 완전 빨갰는데;; 보정이 요기까지가 한계네요;;ㅎㄷㄷ



배고픈 나머지 살짝 이르게 뒤집어주었네요~



아직 불판에 못오르신 고기님.



마구마구 잘라서~



쌈싸먹어요~



첫판에 콩나물의 위치를 고기 아래로 했어야 했는데;;
실수로다가 위에해서 불판 태워먹고;; 아줌마테 꾸중;;
ㅎㅎ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아, 너무 잘먹는거 같습니다................



사진찍는데!!!! 젓가락을 휘두르시는!!!! 아놔; 머라 하지도 못하고;;;
그저 사진찍게 해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할따름~



단백질 섭취했으니,, 탄수화물 섭취해야겠네요...
ㅎㅎ 볶음밥때문에 고기 먹는거 같기도~ ㅎ



그리고 간만에 움짤,,
사진이 영 화밸이 안맞아서;;
글고 간만에 움짤 찍으니 잘 안됍디다~;;;

ㅠㅠ



친구의 오랜 권유로 요새 수영장 한달 다니고,, 두달째 다니고 있는데요,,
같이 하시는 분들이,, 아놔 ; 몸만 보시고는 선수같다고 ㅠㅠ
실제론 맹물인데말이죠;;
먼저 수영하던 친구도 저랑 같은 반응이 나왔다고 위로해주지만,,
그래도 그친구는 맹물은 아니라서 ㅠ

떡대값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이거 뭐 배드민턴 공도 못때리는 운동치...ㅠ

게다가 서른줄 바라보는 강사가 한참 누나로 보는 지긋한 액면 ㅠ


슬프네요 ....

바가지머리를 해야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