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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타이페이, 하룻밤 먹거리 탐방

바나나단지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27 10:30:20
조회 3627 추천 1 댓글 14



호주 다녀오는데 대만 국적 EVA 항공을 이용했어요.
일단, 저렴한 장거리 비행기표 구하는 기본은, "경유편"을 구하는 거죠. 이른바 완행 비행기^^
인천공항서 출발하여 목적지까지 한 방에 도착하는 "직항"은 비싸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 우리의 국적기)

타이페이 경유해서 호주 가는 비행기였어요.
홍콩을 경유하고 싶었지만, 홍콩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콴타스 항공 등을 구하려니 17만원이 더 비싸길래...

EVA는 비행스케쥴이 좀 안좋아서, 타이페이에서 1박을 해야만 했답니다.
항공사의 숙박제공, 이런 것도 없었고요.
그렇지만 저렴하니까, 전 다 용서합니다.


저녁 8시 타이페이 도착,
다음 날 오후 2시 서울로 출발.
그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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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 공항버스 내리자 마자 젤 먼저 사먹은 꼬치.
일단 이 노점이 젤 먼저 보였을 뿐이예요.

두부꼬치 하나 먹었네요. 20元 : 약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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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서 묵을 때 마다 머무는 숙소 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어요.
타이페이 우유 대왕, 이라니 허허 참...
타이페이 밀크 킹!
쎈스가 킹왕 짱


숙소에 체크인 하자마자 야시장으로 갑니다.
대만의 야시장은, 많은 종류의 노점이 거리로 몰려나와서
길에 테이블을 펴 놓고
너나없이 음식을 이것저것 먹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 종류 양껏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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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하다가,, 뜨끈한 국물에 담긴 면 한 그릇 주문했어요.
굴,새우,오징어,소내장.. 등이 들어간 끈적한 국물에 얇은 쌀국수 면. 30元 : 약 1200원


대만에 오면 필수적으로 먹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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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쭈나이차(버블밀크티) 입니다. 25元 : 약1000원

이번에 쩐쭈나이차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홍차에 흰가루(!!!!!!!!!!!)를 밥숟갈로 푹푹 퍼넣고, 시럽 잔뜩, 타피오카알갱이 넣어 쉐킷쉐킷.....

쩐쭈나이차를 마실 땐, 우유팩이 왕창왕창 쌓여있는 곳으로 갑시다!!!

쩐쭈나이차 700밀리 컵을 다 마셨더니 배가 불러져서-_- 저녁 식사 탐방은 여기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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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만난 아일랜드 청년과 오목 4판 두고 -_-
마지막 판을 처참하게 졌네요!
청출어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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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꺼리를 사러 타이페이역 남부로 휘적휘적 걸어가 보았습니다.
새벽 6시에 가서 그런지, 문 연 곳이 많지 않더군요.
그러나 아침꺼리 파는 곳은 대부분 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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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부분만 노릇노릇 지져낸 군만두예요.
1개 10元 : 400원쯤!
종류는 3가지 였는데, 한자로 肉 (고기 육) 자가 있는 거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맛있어요!

만두엔 따끈한 두유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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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포장을 해두었지만, 따끈합니다.
한 컵에 12元(약 450원?)

대만의 아침식사꺼리 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량멘!
네, 저는 면순이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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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소스에 비벼먹는 면입니다.
1인분 35元(약1400원 쯤)

갖가지 부실해보이는 샌드위치와,
꽤 커다란 햄버거도 많이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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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안엔 대만식 고기패티와 계란후라이가 들어있었어요.
샌드위치는 18元부터~, 햄버거는 30元 부터~

숙소에 사들고 돌아와 늘어놓고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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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량멘 비빈것과 두유, 햄버거가 보이네요.
오른쪽 접시엔 "두부껍질 계란부침"(땀삐라는 이름이던가요..)에 "무떡"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

혼자 다 먹지 않았습니다!
숙소 사람들과 논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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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쯤 체크아웃 하고 나왔습니다.

까르푸에 가서 이것저것 식료품을 샀고요,
------------- 대만의 면 종류, 타피오카 알갱이, 좋은 대만tea, 어육포, 태국쌀 등등----------------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목적지는,
"다화지에"로 정했습니다.

다화지에는 옛 정취가 남아있는 한약재, 건어물 상 거리래요.
건해삼 사려고 마지막으로 꿍쳐둔 180元을 들고 그쪽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어랏!
중간에 좁은 골목에서 위안환 가게를 만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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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맛있는 겁니다.
폭신하면서도 탱글~한 어묵껍질 속에 아주 맛난 고기만두 속이 들어있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식당 안에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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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머니들이 앉아서 만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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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와서 가게 밖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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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남아계신 남친님 생각하며 위안환만 열댓개 포장 부탁드렸습니다.

헉.... 건해삼 사려고 꿍쳐둔 돈을 홀라당 다 써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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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마음을 (이라 쓰고 주머니를, 이라고 읽는다) 부여 잡고
그래도 원래의 목적지인 "다화지에"에 가봅니다.

대만의 일제시대 건물이 그대로 있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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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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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왠지모르게 정이 가는 풍경들 이었습니다.

많이도 쇠락한 옛 시장 거리는,
이젠 문 닫은 상점이 너무 많더군요.

우리나라 재래시장은 계속 번성했으면, 싶었습니다.

"다화지에"를 지나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다가
뜻하지 않게 시장을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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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시장은 언제나 기분 좋아집니다^^



대만 방문이 벌써 4번째 인가요.
시간이 좀 넉넉했으면 근교의 온천도 가보는 건데...
우라이 온천의 탄산수가 물이 좋거든요!
타이페이 가실 분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물이 어찌나 좋은지, 1주일은 목욕을 안해도 뽀득뽀득 하더군요.(이거 말해도 되는건가)


2시반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슈웅~ 날아왔습니다.
요즘 원화 약세라 그런지 대만인 관광객들로 비행기가 꽉꽉 들어찼더군요.

한국의 환율, 증시... 가 다시금 떠올라 마음 착잡해하며
인천공항에 발을 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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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가을휴가를 기갤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원체 게을러서 여행기 같은 건 안쓰는 성격인데,
응원해주는 기갤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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