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구먼!
그간 눈화 너무 바빠서 못왔구먼.
그래도 여전히 구먼체 사랑하는 구먼.
나 좀 꾸준하구먼?ㅋㅋㅋㅋㅋ
열정과 지구력의 띠리 눈화.
박수 좀. ㅎㅎㅎ

네 전 좀 공치사 하는 여성이네연.

그간 받은 조공들을 올려보겠구먼.








리본 작렬 애교 작렬이구먼.
내가 받은거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아니구먼.ㅠ
그저 나는 옆에서 나팔이나 불고 쿠키나 얻어먹었구먼.

맨 위에 머랭은 받은 분께 "애기들 갖다 주세염~~~"이러면서 애교좀 떨었구먼.ㅋ
내가 받은 것도 아니면서 생색 냈구먼.ㅋㅋㅋㅋ
눈화 사회생활 몇년에 이런 립서비스 나팔...좀 쪄는구먼.
배우고 싶으신 분들 전화 주세요. 강의 합니다.ㅋ
강의료는 흠...처음처럼 둬병?


마약도 받았구먼.ㅋ

찍는거.
찍은거.

안 찍은거.


손톱은...무시하시게.
열정으로 볼펜으로 손톱에 네일아트 좀 했구먼.ㅋ
저 와중에 야식비 안든다며 좋아하는 띠리눈화.
이런 내 맘을 회사에서 알아줄까...
러브미...러브미...
후..구리구먼.ㅋ

이제 받은건 아니고 내가 산걸 올려보겠구먼.



이런게 난 좀 좋구먼.
부속들.ㅋㅋㅋ기름진것들..



사랑하는 대창은 좀 당겨서.


동행인이 공기밥을 좀 원했는데 볶음밥을 권하시기에
나는 당장 밥이 필요하구먼! 했더니 볶아주신 볶음밥.
장사 쪄는구먼.ㅋ
공기밥은 천원이라 취급 안하는 가 보구먼.
하지만 얼굴 붉힐 일 뭐 있는가. 맛나게 먹었다네 이싸람아.ㅋㅋㅋㅋ

이건 좀 부끄러운 사진이구먼.ㅋ



얼큰했는지 사진이 흔들렸구먼.ㅋㅋㅋ
여기서 참이슬은 기본으로 따라나온다네. 주문하지 않아도.ㅋㅋㅋㅋ
아 꽁짜는 아니구먼.ㅋ

그리고 간 이차.

요런 달콤한 것들.



눈화는 이거 먹었구먼.ㅋ


눈화는 노랗고 톡톡쏘는게 좋아서 커피숍에서 개성 살렸다네 이싸람아.

10시 반 되어서 마감이라며 쫓겨났구먼.ㅋ

그래서 간 삼차.



군선생.ㅋ
구워주는 선생이 계신가보구먼.
고등어구이였따네.

또 개성 살린 눈화.



각자 개성을 존중하자며...
서로 자작을 했구먼!




이건 꼭 찍어달라고 해서 올려보는구먼.
하지만 의미는 모르겠구먼.ㅋ
내가 대운빙이라며 우겼는데 지금 보니 얼음빙자는 아니구먼.ㅋ

..취했구먼!
하지만 동행인도 별 반말은 안했기에 좀 덜 부끄럽구먼.ㅋ
둘 다 취했구먼.ㅋㅋㅋ

아 간만에 스압이 좀 쪄는구먼.
이런 나를 러브해 주시겠는가 이싸람들아.ㅠㅠ

마무리는 구림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