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뜬금없는 회

간만에 비가 많이 오니 기분이 멜랑꼴리 해 집니다 ㅠ
농사짓는 분들에겐 오늘이 꼭 필요한 비라던데..

각설하고

예전에 집 근처 횟집에서 먹은 광어였나 우럭이였나...

언놈이 언놈인지 잘 몰라도 ㅠ 전 회라면 다 좋아요 헤헤~









 
개인적으로 저 쌈장은 안먹고 간장 or 초고추장만 애용하는데
왜 저걸 찍었는지 ...

포장지 친구분들 이십니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고추냉이...
전 정말 남들이 보면 기겁할 정도로 
찐~~~ 하게 타서 먹어요 ㅋ









소..소라님








이게 뭐였는지 기억이...
쪼매난건데.. 여러마리 나온거
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동생님에게 양보했음..












옛날엔 일본에서 가장 싼 생선이라 .. 싸구려의 대명사 취급을 당했다는
꽁치님... 물론 전 좋아라 합니다











왠지 떡볶이 궁물에 콱! 찍어먹어야 할거 같은
오..오징어 튀김!











기다리던 그분...








사이좋게...







한번씩...







올리고 보니.. 험짤인가요?












제가 좋아라 하는
기능성 음료(?)
이슬님..












 

캬~~~ 금세 동났네요... 그렇담

다음 코스로 넘어가야죠 ㅋ












얼릉 쫄아라 쫄아라...












국자를 빼란 말이다!!

국자맛이 벤다구~! ㅡㅡ;;












여기서 부터 다시 기능성 음료로

달리기..







저번주 주말 신촌번개 덕분에(객기부리다)
주말내내 감기땜에 누워있었는데 아직도 완치가 안됐으니..
아... 이거 나이먹음 금방 낫지도 않습니다 ^^;;

앞에서도 주절 거렸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축 처지네욤..

중간중간 짜증나는 일도 연달아 터져주시고
되는 일도 안돼고..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 ^^;;

한숨쉬면 가슴께 시옷자로 갈라진 곳에 바람이 휑~ 한게...
우울하기만 가득 ㅠ


이래저래 심란한 청년입니다
사람살려!





Portugal -Kanno Yoko (대항해시대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