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허지] 누군가를 위해 처음 싸본 "김밥" 그리고 그외,,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23 10:21:50
조회 2440 추천 0 댓글 24




안녕하세요~?? 벌써 목욜,, ㅎㄷㄷ 시간 참 빠르게 가네요~
딱 일주일전에 용인에 놀러갔다왔습니다. ㅎㅎ
학교다닐때 친구들하고 놀러갈때나,, 그럴때 나먹을라고 싸본적은 있어도
어느 누군가를 위해서 싸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꼭,,, 해보고싶었어요 ~ㅠ ㅎ 소원성취 ㅎ)

뭐 20줄 싸는데 엄마랑 3번언니가 15줄싼껀 안자랑 ㅎ
재료도 3번언니가 친히 차도 없으면서 무겁게 장을 봐주셨습니다. ㅠ
항상 고마울따름이죠;;
집에가서 저녁때 재료준비는 글두 내가해야지~했는데
이미 다 준비완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김밥 말기 시작했습니다~
시골은 아니지만,, 므튼 촌에 살아서
아침잠이 없습니다.;;

즈이 엄니랑 3번언니는 ㅎㅎ
요전날 조카들 소풍때문에도 김밥싸고 연 이틀을 김밥만 말았네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370ce02dde7163d5bdb15b3574046fcbe104dc9c83d

뭐 보시는데로,, 치즈, 단무지, 오이, 햄, 게맛살, 깻잎(김밥에 깻잎이 빠지면 섭섭해요 ㅠ),
계란, 시금치, 참치, 날치알까지....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27c9806dcead7859dd0c8a7b68f316df83c277b438a

이미 3번언니는 싸기 시작합니다
저는 김발을 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971ca0488e71278dba3acbc2f4fa1f9e9940d2fa75d

밥까는데만 10분걸립니다;;
전.. 모든지 좀 느립니다 ㅠㅠ
참치는 마요네즈하고 안버무려서 그냥 저렇게 싸서먹어요,,
기름을 너무 많이 짜서 참치향이 살짝 부족했지만,, 글두 저게 더 좋아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c709105dee4cbf4c7420fee3a726546dd1872ba6c14

요기 중에 제 작품은,,, 없습니다.. ;;
따로 빼놨죠,, ㅎ 몇개안되는거 제가싼거는 꼭 챙겨야하자나요 ㅎㅎ;;;;
그렇게 누드김밥 하나 그냥김밥 4줄로 마무리하고,,

20줄중 썰다 삔또난거 포함해서 한 5줄 집에 남겨두고 모조리 도시락에 차곡차곡 예쁘게 썰어서 담고
(요것도 3번언니 ㅠ 제가 하려고 해도,, 주방의 주인은,, 엄마랑 3번언니입니다...
주방...차지하기,, 힘듭니다...)

어무니가 좀 더 놓고 가라고 하셨지만,,
위대한 저랑 옆사람에겐 부족하여,, 일단 확보합니다.

샐러드랑 아들휴가나온다고 만드신 식혜랑 사진엔 없지만
3번언니표 버터롤샌드위치랑 과일, 단지형바나나우유 등등
간식거리, 왕창 담아서 옆사람을 맞이합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d75ce578ab7bce52b3219eb414616eb65767e95cf75

차에 타자마자 아침으로 하나 뜯어서 먹습니다~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거라 비었네요 ㅎㅎ 양해바랍니다 ~^^
저 팩에 한줄 반정도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것들이 함께있습니다. ㅎ
오른쪽에 밥이 많은건 엄마표,, 흠, 가운데는.. 밥이 두번 말아진게 제꺼같고,,
아래 알들어간건 3번언니표같고;; ㅎㅎ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7e70cc0edae498cd36c050132d815fcf3f07ec16ff3e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고속도로를 탔으니 휴게소는 들려줍니다.
용인휴게소 들렸는데 타코야끼가 팔더군요,,
맛있었어요~^^ 만원내고 거스름돈 안받고 획 돌아섰더니
아저씨께서 "팁이면 팁이라고 미리 말씀을 하셔야죠~" 라고 웃음을 주셨어요 ㅎ

그렇게 도착해서,,
옆사람 회사 직원분이 직원할인 해서 5000에 가게 해준다고 해서 믿고갔더니
여차저차해서 무산되고 ㅠ 각자 그나마 카드 할인 50%받고 입장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사람많은건.. 정말.... ㅎㄷㄷ

일부러 월차도 늘 눈치봐 토욜만 쉬던거 평일에 빼고 작정하고 갔눈데 ㅠ
아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단체로 버스가 줄을 섰더군요 ㅠ
입장하는데 우루루 애들이 막 뛰어가고 ㅠ

그리하여 , 그나마 사람이 없던 사파리먼저 구경하고
나와서 티익스프레스 타려고 2시간 기다렸습니다;;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f77990edaea3b5aefad2f71b0dc4e36b81f85e533d5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찍어봤네요,
요거 딱찍고 열차(?)가 지나갔는데 다시 기다렸다가 찍으려니 줄이 이동 ㅠ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b219e03dbe476852574af80c29a9f255db485e04d22

요것도 그냥 심심해서,,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87dcd578cb08257bfd951236b1e9497ecbd95e799e9

요것도..
요거 찍다가 중딩애들한테 새치기 당했네요;;;
뭐,, 뭐라할수도없고... 멋부린다고 뾰쪽구두에 화장을 어찌나;;했던지;;
첨에 걍 고딩이구나,, 라고생각했는데 앳띤 얼굴이 보입디다~

한참 그냥 그러고있는데,, 욕들은 왜그렇게 하는지;;
새치기했던 여자애들이 가만이나 있지 왔다갔다하고;;
저 앞에 줄서있던 여자분이 못지나가게 하더라구요;;
어찌나 앞에 친구들한테 "앞에 앞에 여자가 못지나가게해~"
라며,, 이보다 더 거칠게 말하고,
저테도 "야 좀 비켜봐" 라고 하기에 뒤돌아 눈길을 줬더니 바로 수그러드네요;;

네,, 좀 제가 한덩치 합니다...

그러고 또 다시 지나가겠다고 하길래
한마디해줬습니다...... 머리엔,, 백호 머리띠를 걸친채 말이죠;;;;; 하고있었는지.. 잊고있었;;
(무서웠습니다... 심장이 콩딱콩딱 ㅋㅋ)

옆사람은 바로 옆에있으면서 그런일을 했는지도 모르는건 안자랑

뭐 자랑이라고 얘기가 길었네요 ㅎ

결론은 티익스프레스 오나전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b7498058eea1e120be094ff52cecc04e87fa62e87d2

점심끼니때도 놓치고,, 길에서 대충 도시락싸온거 먹고
이동중에 사먹은 아스크림
저는 더블(초코칩+딸기) 옆사람은 싱글(딸기),,,
더블 사먹어도 군소리없네요 프하하하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b779b0686b5ea28a9d69df487537c46945921069388

저 솔직히 용인놀이동산에서 츄러스 첨 사먹어봤어요~
옆사람도 첨이라 한개만 사서 맛봤지요,,
맛있었어요 ㅋㅋ

그렇게 한동안을 싸돌아다니며,, 지친 몸을 이끌고,,
김밥은 질렸다.. 밥을 먹어야겠다고 해서 식당을 갔죠..
그중 가장 싼걸로... 싼거 6800원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7f7cc90f89e09418ed5e79a1bd38114b8e4831cd1f7c

저는 제육덮밥,, 우거지해장국을 먹고싶었는데
서로 다른걸 시켜야 여러맛을 보죠 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e229f57dce4df179810e9958cced54561c43dd6fe95

정말 고기는 몇점 없었다능 ㅠ 슬퍼 ㅠ
보기와 다르게 비벼노니까 밥에 색칠만 하는정도;; 아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f229d0189b2ceda6d89311cbc0fbb798bf9ed4abd65

여태 못먹은 집에서 싸온 양상치+토마토+키위
드레싱안해도 맛나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7c71980388b52736588413adb21936ddb65bd26e0695

옆사람꺼,
사진찍는거는 아무말안하는데 아직 이런게 먼지 몰라서
협조는 안해줍니다;;; 음식나오면 찍고있는데 연장 드미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820ca508fb113ca2b71cb424c567d4ada633ab40ab0

그리고 김밥~ 김밥이 젤로 맛났어요~ ㅎㅎ
난 안질리는데 ㅎㅎ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5816b353f133e3d957a59d5f84ae34e2edbffbf17600c5bd9cd30c477632d259a068be7ed304509cebf04e2b25274fa53c361c3
역시 한국음식의 데코는 통참깨!!!
ㅎㅎ

참으로,, 어언 4~5년만에,,, 나이들어 갔더니 아주 며칠을 고생했네요 ㅎㅎ

옆사람 막판엔 도저히 못타겠던지 손사래를,,;;
속이 안좋다, 피곤하다라고 변명을 하다 결국 "무서워"라고 듣고
저눈 한 두어개 더 타고싶었지만,, 발길을 돌릴수밖에 ㅠ

또다시 오는일은 없을듯; ㅠㅠ



즐건 목욜되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08809 [쿡앤락] 정월대보름 말린나물 6가지 [7] cook&ro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144 0
108807 ♨감자국♨ 아웃백 스테이크 + 클로리스 [9] ♨감자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649 0
108806 형들 앞치마 살려고 하는데 뭘사야되? [2] 김또임(122.47) 09.02.07 552 0
108805 [ 휴지통 ] 유통기한 지난 건 무조건 볶아주면 장땡 ㄷㄷㄷ [15] 휴지통속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354 0
108804 집에서 끓여먹은 오뎅탕 vs 종로 어느 술집의 오뎅탕 [1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297 0
108803 회사 숙소 생활 6개월째.... [6] 알버타(68.150) 09.02.07 2039 0
108802 3500원 순대국밥 VS 3500원 햄버거 최후의 승자는? [16] 사보텐더(122.44) 09.02.07 3060 0
108801 [지워니] 왕 바쁜 2주일간의 출장기 - 1탄: 미국 동부 [11]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240 0
108800 [지워니] 여유로운 주말, 공원에서 낮잠 자고 외식하기 [8]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188 0
108799 라면 먹다가 눈물흘린 사연 [6] 멍멍왈왈깨갱(121.64) 09.02.07 1727 0
108798 [SunnyThePooh] 데리야끼 치킨과 매콤한 새우 그리고 셀러드~ [6] SunnyThePoo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625 0
108797 종일 볶았습니다. [8] Runee_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368 0
108796 [제이] Tea Time [3] 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902 0
108795 [*] 티라미수? 티라미스? 티라미슈? [10] 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738 0
108793 [낚시꾼] 한국중국집, 미국중국집... - >')))>< [25] 낚시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4575 0
108792 [극A형]야식 떡볶이 + 임원진과의 만남 + 잡다구리 etc. [17]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3000 0
108791 [SunnyThePooh] 남은 재료로 트러플 만들기~ [10] SunnyThePoo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412 0
108790 초콜릿 만드는 방법 [8] cielya(220.88) 09.02.07 757 0
108789 [ 휴지통 ] 먹는 보톡스; 족발 한점 + [11] 휴지통속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2088 0
108788 [따뜻따뜻] 프렛첼& 커피 + 미슷하피자 + 롤롤롤 ^_^ [6] 따뜻따뜻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7 1758 0
108783 레시피걸 [4] 1(211.196) 09.02.06 796 0
108782 쏘세지체험농장이야기 (훈제공방) [8] 풀천지(211.38) 09.02.06 2047 0
108781 저렴한 테이크아웃, 벨기에 와플 ~소개할께요 (사진 아내의有혹) [10] 토끼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3621 0
108780 휴가때 피자좀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7] 멍멍왈왈깨갱(121.64) 09.02.06 1168 0
108779 [쿡앤락] 울트라 초간단 단호박범벅 ㅡ 그러나 맛은 간단하지 않아! [8] cook&ro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1771 0
108778 [아범네] 점심 볶음밥 [10] 훅끼(118.33) 09.02.06 2482 0
108777 타국에서 가진 술자리 [살짝 스압] [7] 김조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1639 0
108774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 [7] 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1953 0
108773 Carving의 매력.... 기본적으로 몇가지 본것, 만든것.. ^^ [10] TheChe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1413 0
108772 [반짝]불량식품 [21] 반짝(58.230) 09.02.06 2262 0
108771 [punkstory] 신천 큰손닭한마리 - 손님이 많은데는 이유가있군요. [16]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3263 0
108769 레시피걸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ㅁ+ [10] Amelie(211.209) 09.02.06 1354 0
108766 [허지] 매운철판닭해물볶음(?) [11]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1877 0
108765 [동해어부] 부르고뉴풍의 홍합 구이 [16]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3307 0
108763 쏘주가 단돈 100원! [15] 사보텐더(122.44) 09.02.06 1854 0
108761 [김선종] 미스터 피자 게살콤비. [17] 김선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2747 0
108760 [냐어] 서현바이킹스 [19] 냐옹이가어흥해쪄;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6 2748 0
108758 [名利 D5D] 종로2가 미스터피자 게살몽땅피자 & 일레븐바 [8] 명리(名利)(219.250) 09.02.06 2275 0
108755 [폰카미돌] 폰카로 찍어둔 사진 방출해보아요 [18] 미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671 0
108754 분식집에서 먹은 냄비라면 [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121 0
108753 [홍댕퐁댕] 촛불1978 [9] 홍댕퐁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118 0
108749 [쿡앤락] 레모네이드 마시고 취해봤썰~~? [15] cook&ro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652 0
108748 [*] 게살 크림 스파게티~ [2] 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272 0
108747 빕스에서 먹엇던것들 [3]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869 0
108746 [조방] 항정살과 오삼불고기 [6]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124 0
108745 횡성한우고기.... [3] airba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609 0
108742 [도쿄변두리의맛]오전11시-오후3시까지 밖에 영업안하는 궁극라멘집!!등. [10] 인크레더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888 0
108741 [허지] 설 연휴때 만들어 먹은 "김밥"과 "무쌈" [11] 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1965 0
108740 ♬♪ 서초동 서초명가 [12] 네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742 0
108737 [프로이]대구 북성로, 우동과불고기 [12] Pro/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05 25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