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냐어입니다.
하드에 사진이 쌓여가요..흑흑





뜬금없는 숯불사진부터...






허브솔트 솔솔 뿌려서 항정살과 목살 준비하고







고기 친구들도 불러오고






구워!!!!







잠시 혼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감상합시다.






더불어 버섯의 혼도 소환중입니다.




완성!!!







고기를 두고 마음이 설레여서 손이 떨리네요.







이걸로 끝? 장난??
더 구워~!!







뜬금없는 스파게티 사진;;







쫄면 혹은 쫄볶이 아님;; 스파게티 맞음ㄷㄷㄷ
생긴건 저래도 제법 맛있어요.





그리고 뜬금없는 시리즈2 오뎅사진
슬슬 따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네요.
뭐..저야 항상 뜨거운 국물을 즐기고,
일년에 7, 8월 두달빼고 10개월이 겨울이지만ㅠㅠ
추위를 많이 타요.






가을 맞이하러 남이섬에 놀러갔어요.
막국수부터







그닥 손갈데 없는 밑반찬들







그래도 닭갈비는!!!







끝내줘요. 캬흥~








역시 고기는 진리네요.







천고냐비의 계절....
일단 먹을때는 맛있게 먹고
살을 겨울에 빼야겠습니다.
ㅠㅠ나 지금 울고 있지 않아...




잠시 세렝게티 간지 감상하시죠.






세렝게티에 얼룩말 사자는 없고, 억세풀이 있네요.
흠....뻔뻔하다 참...





그럼 잠시 갈매기 감상하시죠...




ㅈㅅㅈㅅ







사죄의 뜻으로 "기갤엔 내가 대세"라고 외치는 순대국 사진 올릴께요.





항락~







병천순대는 아니지만 고기가 많아서 괜찮은 놀부보쌈집표 순대국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건 병천순대표 순대국이지만
없을땐 아쉬운데로 구뜨!





보쌈정식도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 신공







기본찬들








보쌈은 소중하니까 다시 한번






계절중에 봄과 가을을 제일 좋아해요.







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적당하고






가을 오후 햇살만큼 나른한것도 없...지요라고 쓰려다 생각해보니까
전 오후햇살은 계절 가리지 않고 좋아하네요.
전 촘 게으르니까효.






해지는게 너무 멋졌던 하루였어요.











냐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악!!! 난 일복이 싫어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