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국입니다  (  _ _)>

하는일이 외근직이라 매일 밖에서 밥을 먹어요.

항상 밥먹을 상대가 궁한 저에게 천사처럼 점심을 사주신 아리따운 그분..


강남역 니코니코.

스시 & 롤 전문점이라네요.






치킨 야끼소바. 9천원.

참 양 많아요. 대빵큼-_-)=b







 이거 이름 까먹었는데;;;; 홈페이지도 문닫혀서 못찾음..


아무튼 맛있네요. 하지만 롤 가격이 대략 만원대인듯.

배불렀습니다. 맛 괜찮네효. 호호








그 언젠가 엔즐이 치고치고또치던 홍대커피벙개 Taste bean 에서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알바가 저를 사랑하는지 컵이 넘치도록 가득 부어줬네요.

사랑해 알바.







크레마 라고 하죠?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렸을때 우유처럼 끼는 하얀 거시기-_-...

이 커피는 아주 신선한듯 합니다.ㅋㅋㅋ








홍대를 지나가다가 앞에 가던 사람이 웬 노숙자와 방갑게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놀란마음에 뭐지. 누구지 했는데 김밥벙개때 타로와 사주봐주는걸로 유명했던 애기보살이 장사하고 있더군요.

길거리 노점상...-_-ㅋ 두달반만에 보는거라 무지 방가웠어요.

장사 좀 잘되냐? 했더니 잘안된다며 플랜B를 해야겠다고 합니다.

타로카드를 보는것이 플랜A








장사가 안될경우 플랜B

사진이 흔들렸는데 오히려 굽신굽신하는 포즈가 절실히 표현됐군요.






옛다. 차비에 보태써.










아참. 큐브릭이 선물로 준 사과쿠우.

귀여워!!!!!!!! >ㅅ<





사무실에 고이 모셔놨뜸.

쉬크녀 옆자리에 앉혀줬네요.

큐브릭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