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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호주식 미개척오지의 두껍게 썬 고기구이집 + 기타등등 쫌 스압;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9 17:08:03
조회 3421 추천 0 댓글 23

* 주의 - 이 글을 보면서 데쟈뷰 현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 ㅋㅋ



하빕진리교의 신심깊은 교도께서 직접 찬양드리고싶다 하시어
대인배의 마인드로 흔쾌히 찬양을 허하고 부담없이(??) 찾아간
\'미개척 오지(outback)의 두껍게 썬 고기구이(steak)집(house)\'



소 한마리 너끈히 잡을것만 같은 연장 - 톱니가 날카로운 대도(大刀)와 삼지창과 삽





야생에서의 생존본능이 그대로 느껴지는, 칼에 푹 찔린 빵 ㅡ _-;;
실신한 채로 들것에 옮겨 운반되더군뇨.





토막토막 톱질당한 빵...묵념... ;ㅂ;





구수한 자태






빠다 발라서 한닙~~!!





...베니건스빵이 더 맛나군뇨 ㅡ,.ㅡ







스프는 \'간지나는\' 양송이스프로 뜨뜻하게~~!



....요즘 기갤 유행어가 \'간지나는\' 아님? ㅡ _-^
아님 말구요 ㅋㅋ 




속이 빈!!! 레몬 반쪽이 통으로 들어있는 레모네이드.
속 빈줄도 모르고 사이다 리필할 때 레몬 빼지 말고 마시던 잔에 그냥 달라고 부탁한 바보 둘  =_=






골드코코넛 쉬림프.
한글사랑 = 황금야자열매새우?




바짝 긴장한 꼬리마저 바삭바삭자태를 뽐내시고계신 그분의 알흠다운 모습. 








음식사진 찍는 재미,
음식사진 찍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 사람을 찍는 재미 ㅋ







그분의 아찔한 자태앞에서 넋나간 샷...;;
홍경민이 부릅니다,  \'흔들린 초점\' - 미야네, 내 새우야~~ 잠시 흔들렸던 초점을~~ ♬




 

잠시 놓친 멘탈라인 가까스로 다시 바로잡고 단면샷~
실하다 실해~~
오흐흐흥 아주 굿이예요, 굿굿굿굿~~ (^ㅂ^)b


 


새우홀릭한 사이에 나오신 고진교의 영원한 찬양과 경배의 대상



미듐웰던치고는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시간초과의 포쓰... ㅡ _-;;;





사이드 주문할 때 트랜스 지방을 좋아하는 누가 \'감자튀...\'까지 말하고 있는걸 
큰 소리로 \'구운감자요!!\'라고 외쳐서 가까스로 제압할수 있었다능 ㅎㅎㅎ


오늘의 교훈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ㄳ




먹은 기억이 나지 않는 뽀끔밥;;;






...감자를 왜 두번이나 찍었지?? 건망증?? ㅡ _-^


그냥 한번 더 감상하시기 바랍니다요 히히 ^^;






매우매우 오묘한 맛의 소스....
비온 뒤 젖은 소나무아래의 부식토아래서 풍기는 스트렙토마이세스의 향기(=흙냄새 ㅡ _-;)가 나던
진흙색깔의 진흙맛 소스...;;  





호주식 야생자연환경에서 먹는 호주식 스테끼라더니
호주의 원주민들도 김치와 비슷한 음식을 먹었나보아요~  맛도 똑같음~!!  ºㅂº;;





이것이 바로 미디엄 웰던의 실체!!

읭?? 어디가??





아무리봐도 그냥 웰던웰던인디 ㅡ _-^




그래도 소심하게 한닙 찍어 조용히 먹습니다






구운 감쟈도 으깨서 먹고.....


오오오 감자려신을 찬양하라~~ 으적으적~~






찔깃찔깃한 웰던웰던을 씹으면서 잠시 고민하게 만들었던 100분간 맥주/와인 무제한의 유혹!!



유혹에 빠지지 않은 제가 자랑스러워요~ 흑 (;ㅂ;)b






.... 머라고 말은 못하고 소심하게 우리끼리 꿍얼거리며 먹고있는데
기갤러 본능 발동해 음식 나올때마다 찰칵거리고 있는 카메라를 의식해서였는지
서버가 고기 어떠냐고 물으러을 때 소심하게 \'좀 많이 익었네요 아하하 ^^;;\' 한마디 했을 뿐인데
바로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서버가 와서 죄송하다고 다시 해 드린다고...  ㅎㅎㅎ
오늘따라 무겁다고 잘 안들고 댕기던 DSLR을 간만에 들고오신 그분 덕분인 듯 ㅋㅋ 

그래두.... 많이 못 먹었는데 가져가다니...
좀만 늦게오지, 세점만더 먹게 ㅡ _-;;  ㅋ





어쨌든 감자는 빼고 다시 가죤 고기...
왠지 아까꺼보다 더 두꺼운것도 같고... 더 깔끔한 부위인것도 같고... ㅋㅋ





도톰도톰한 것이...
어여 속을 보자꾸나~







넴, 미디엄웰던이 아까는 웰던웰던으로 나오더니
지금은 미뎜레어정도....;;
 




여기만 보면 레어레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미덕이 필요하거늘...
정녕 미디엄은 꿈의 기술이란말인가!!
이럴거면 고기 어케 해 주냐고 왜 물어봐, 걍 \'익힐까요  안익힐까요?\' 한마디면 되지 ㅡ _-;;






그래도 뭐 다시 해다 준 정성을 봐서 걍 먹습니다, 전 춈 날고기도 잘 먹는 진화 덜 된 녀성이니까요~

진화가 너무 돼서 칼질만 해주고 손가락만 빨던 모던보이 지못미 ;ㅂ;






테이
테이블 위에 있던 와인도 한 잔 마시고...






...는 훼이꾸고 남자라면 아메리카노??


 



그냥 후식용 커피 두잔 ㅋ

무늬없는 심플한 화이트식기에 춈 덕후기질이 있어서...;;
그분이 보고있지 않았다면 몰래가방에 하나 챙겨왔을법도 한 탐나던 커피잔 ㅋㅋ





머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 계산서의 숫자는 항상 부담 ㅡ _-





사실은 쿠폰때문에 덜 부담인게 자랑~! ㅋ
 






어디론가 이동중에 들른 휴게소




우동 하나 먹으러 왔을 뿐인데 식탁에 끼워져있던 글귀 한줄에 갑자기 불효녀 된 기분;;






휴게소들 들르는 이유는 바로 이것,
뜨끈한 우동 한사발~~!!

 




 

계란탁은 없지만 파송송~
유부도 듬뿍 ~



 

탱탱한 가락국수 호로로록과 함께라면 든든한 뱃속~~





시골처녀라 촌스런 시골입맛임을 티내는 옛날식 보리술빵 ㅋ
아 이런거 넘 좋아해서 큰일예욤,  내사랑 술떡 술빵 밀개떡 보리개떡 쑥개떡 감자떡..
구황작물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다시 출발할려고 밖에 나오니 눈에 띄인 기괴한 차량






자기 종교활동하는건 좋은데 
아침 댓바람부터 저런 울긋불긋 ㄷㄷㄷ문구를 보니 기분은 쫌 언짢...;;




그러거나 말거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또다른 로망, 호두과자 한 봉지 사들고 다시 고고싱~
천원짜리 봉지가 있어서 입가심으로 두어개 먹기 좋아염, 다섯개밖에 안 들었지만 =_=

아 천안 삼거리휴게소 호두과자 먹고싶따~~



다섯개 중에 네개 내가먹기 냠냠냠~~





그래서 도착한 곳은...




경복궁....







...은 훼이꾸고 어제 민쯩 없어서 빠꾸당한 오산 공군기지...;;
운전면허증은 안된다고 돌려보냈으면서 학생들 학생증은 no problem이었던 요상한 출입 시스템 ㅡ _-


  



 
어쨌든 여기 온 이유는....






핫도그 먹을려고;;;





셀프메이트 핫도그가 삼처넌.
가운데 낑긴 직화구이 쏘시지가 아주 개념차다는 말을 들어서 핫도그 먹으러 이 먼길을....






...은 누구나 다 알법한 낚시고 (하지만 또 낚인 사람 분명히 있다에 백원 겁니다 ㅋ) 
에어쇼한다길래 촌년 뱅기구경하러... ㅋㅋ

 

하지만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은 거의 못찍..... 흑흑 ;ㅂ;


그래도 뭐...



쌀나라 공군 수송기도 보고...






해병대 수송기도 보고... 




전시돼 있는 전투기와
뭔가 이 뱅기를 설명해주고 싶어하는 듯한 미군 파일럿과
파일럿은 아오안인채 뱅기 사진찍기에만 열중인 젊은 아빠와
시범비행 소음이 시끄럽기만 한 꼬꼬마도 보고...





눈앞에서 뱅기 날라댕기는것도 보고...

(무지 시끄.....;;;)



착륙하는것도 보고.....








헬기 프로펠라를 손걸레로 닦고있는것도 보...;;;

아주아주 먼 옛날 공군이던 옛날 남친이 그 비싼 전투기를 수세미랑 퐁퐁으로 닦는다더니
한쿡이나 미쿡이나 그 말이 진실;;;



꼬리날개 쪽으로 가 봤더니.....






해맑게 처 웃고 있는







F-4 팬텀...
저렇게 벙긋벙긋 웃고 있는데 어째서 팬텀이야~!!

웃는 낯엔 침 뱉으랴는데  웃는 전투기엔 차마 미사일 못 쏠라나...
전투의지를 상실시키려는 저도의 훼이꾸...??





그리고 이거슨 익숙한데...
방금 전에 어디선가 본 것만 같은....??

아하~~!!



상당수의 무기들이 자연을 모티브로 삼는다더니... ㅡ _-;;





시승 함 해볼라고 길게 줄을 늘어선 시민들의 들뜸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석양을 바라보며 먼 미래의 꿈과 이상에 대해 사색하는 고독한 탑건의 여유로운 모습...



...을 뒤로하고 늦게까지 기다렸더니!!
톰캣인가 톰과제리인가 시범비행한다며~!!
그거땜에 볼거 다 보고 놀거 다 놀고도 두어시간은 더 기다렸는데
왜 은근슬쩍 F-16 한번 더 띄우고 끝내냐능~!! 크릉~~ ~_+



그래도 평택까지 왔는데...

미쓰리버거 한 번 먹어주는게 예의~

...뚜둥~~!! 일요일은 정기휴일! ;ㅂ;

 

떱...;;

걍 발길을 돌릴라다가 \'미스진\'햄버거에 길게 늘어선 줄을 발견~!
\'저거라도 먹쟈~!!!\'


넴, 옴팡지게 긴 줄과 한번에 열댓개씩 포장해가는 사람들덕분에 삼십분은 줄 서서 기다린듯;;;

기다리면서 보니 \'미스리 햄버거\'가 \'미스진\'햄버거로 이름이 바뀌었다던데
그럼 대체 오디가 원조인겅미??  우리가 먹은 미스진버거가 원조 맞는겅미?

평택갤러들은 알려달라~~알려달라!!



흠흠 둘다 차에 캐머러를 두고 와서 길게 줄 선 진풍경을 찍진 못하고  걍 포장해온 햄버거.


 

...를 먹기 전에 기차 기다리면서 먹은 참깨라면.
계란블록이 들어있어요~






...이보게나 친구, 이건 물이 너무 적잖나...
이건 비빔면이 아니라네..... ㅡ _-;;





라면 한닙 먹고 햄버거 한닙 먹고~
이건 삼처넌짜리 스테이크버거.



계란 후라이가 들어있어요~
아주 특출나게 맛있거나 뛰어난 맛은 아닌거 같은데 걍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

사실 햄버거 별로 안 좋아해서 맛을 잘 모름 ㅡ _-;;





이건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저렴한 맛이 나는 그냥 햄버거. 
이건 비추예요, 학교매점 천원짜리 햄버거의 덜 익고 냄새나는 패티맛이 좀 남;;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만드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던 빅 스테이크버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걍 저걸로 만족...;;


머 미스진햄버거인지 미스리햄버거인지 만드는것도 어려워뵈지 않고 먹어봐니 별거 아니드만
다음엔 셀프메이드 미스김햄버거나 함 맹기러볼까...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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