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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마음이 허~한거래요..허해서 먹은 것s;;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4 06:17:37
조회 2721 추천 0 댓글 17

그 동안 포스팅 하려고 잡설을 쓰다가 쓰다가..제 잡설에 제가 지쳐 글을 지우기를 여러번;;
오늘은 기필코 올리리라!!! 다짐하였으니.....

네 다짐따윈 관심없다!! 하시면 빽빽 뒤로 뒤로 오라히~~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살이 무척 잘 찌고 있네요. 배부름 신호를 보내는 신경에 마비가 왔나연..??
집에서도 밖에서도 조낸 ㅊㅁㅊㅁ하고 기절하기 일쑤..살찌는건 얼쑤~ 즈질 롸임 좀 탔네연;;ㅋㅋ

원래도 잘 먹었지만 요즘 더 심하니까...엄마가 마음이 허해서 그런다고...하셨지만..엄마도 작작 먹으라고;;;;;ㅠ
그럼 엄마께 제가 말했죠..."엄마 나 누군가 고기를 2cm ,2cm 깍둑 썰기해서 수북하게 구워서 담아줬음 좋겠어.."라고;;;;
엄마 왈 "엄마가 양푼에 한가득 해줄테니까 먹고 잠들지 말고 운동하고와-!!!!!!" 전에처럼 운동이나 열심히 했으면
이지경은 아닐텐데 말이져... 환장 하겠네연..ㅋㅋㅋ 그래도 먹었죠!! 곡히!!! 엄마가 사준건 아니고.. 천사1호기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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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겨비.. 완전 소중하져..굽고 나선 찍을 정신이 없으니까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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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하려고 먹었나... 왜먹었는지 모르겠는 라면.. 그냥 핸드폰에 잇었어연;;
맛은 라면맛.. 전 면 종류는 좀 별로여라 하니까...그래도 잘 ㅊㅁㅊㅁ하는건.......;;;
무슨 라면 일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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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라면이네요.. 길에 파는 버터구이 오다리랑은 무슨 사이일까요1?? 그냥 라면맛은 괜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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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또 있네연.. 오호~이건 용기만 봐도 뭔지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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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왕뚜껑....도시락과 함께 제가 그나마 라면 중에서 좋아라하는 야들야들 면발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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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갔던 오모리찌개 집에 기본 셋힝... 숭늉과 김치는 셀프예여..숭늉이 큰 가마솥에 뭉글 뭉글 끓고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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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찌개 집의 진정한 별미..!!! 수타 짜장!! 전 오모리 찌개보다 이 짜장이 더 맛있더라구요.. 윤기 좔좔~~츄릅츄릅
저 면종류 별로여라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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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향 물씬~나는 더덕 동동주도 있네요.. 향이 진짜 좋아요ㅋ 그치만 동동주는 뒤끝이 안좋아서.. 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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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맛있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아버지와 목욕탕에 다녀와서 꼭 이 만두를 먹었데요.
그렇죠.. 평범한 만두인데 누군가에겐 마음 따뜻한 추억이죠..전 목욕탕 다녀오면 꼭 흰우유를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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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먹은 참치 타다끼.. 소스도 소스지만 양파랑 같이 먹는 맛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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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샐러드도 맛있었으니까 한번더...ㅋㅋㅋ이거 먹으면서 어떤 연인의 시작에 대해 얘기를 들었는데..
사랑이 없었으면 세상은 정말 별로였을거 같아요.. 뭐 꼭 굳이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두요.. 어찌나 마음이 훈훈하던지..
오래오래 시간이 지나도 그 감정 그대로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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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꼬마단호박..! 완전 귀여웠어요..ㅋㅋㅋ큰 밀감 만한..ㅋㅋㅋㅋㅋ 호빵 처럼 여러개 쪄서
하나씩 들고 먹으면 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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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산에 가셨다가 가져온 올해 첫 연시..주황빛 색깔이 완전 곱네요..이제 곧 단풍도 이리 곱게 물들겠죠??
아 단풍놀이도 가야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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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던 인증.. 얼굴에도 살이 올라서 코가 동그래 졌어요.. 저 원래 바둑알 코였네요ㅠ
옜날에 코끝에 진주알을 넣는 수술이 있다던데...암튼 그 때 제가 엄마한테 코수술 시켜달라고 했더니
엄마 왈 "넌 이미 바둑알 넣어줬짢어!!!" .......................알이라고...다같나요;;;;ㅠ

암튼.. 제가 글쓰면서도 뭐가 허하네요.. 아까 생라면 부셔먹었는데.. 왜 또 배곱하요!??!ㅠ 너무해..
하비브님.. 제 신경계 좀 고쳐주세연.. 그럼 기꺼이 제 팔뚝 내어드릴께연

저 핏줄 좀 찐~~하네연..ㅋ 헌혈도 좋아라 해연...!!








독신녀님..언니 늘 신문 한켠에 나오는 명언 같아요..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가도..어느 순간.. 아!..하고 깨닫게 되네요.
               많은 걸 보고 배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파란고냥님.. 늘 고맙습니다.. 커핀 그루 나루*2  ㅋㅋ
엔즈르님.. 드디어 오늘 이네요.. 잘 다녀오세요들레이요~열심히 연습해놓을께요 잊. 을. 께.  님은 국어 마스터 자격증
                꼭 획득해 오세요~ 이제 한글도 해외유학파가 먹어주는 시대가 오겠네요;;ㅋㅋ
꿈꾸는 식물님..오랫동안 못 뵌네여.. 잘지내시는지..!?^^; 아직 신불자 등록 안됐다면.. 5년 할부로 고액강의 한번 듣고
                       싶네연..ㅋ !?
HOHOAJUNNA님.. 보고싶어요들레이후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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