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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주말저녁 레스토랑 - 스테이크, 립!!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3 14:48:42
조회 3975 추천 1 댓글 9




나나이모라는 시골동네에서 7개월 살다가 벤쿠버로 이사해서 생활중인데요,
10월13일(월)이 공휴일이라 주말을 이용,
친구들과 이전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고자 나나이모를 방문했습니다.





나나이모에서 꽤나 알아주는 레스토랑입니다.  립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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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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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메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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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문은 메뉴판을 보면서..ㅋㅋ
pork side ribs(half rack)에 소스는 허니갈릭
스테이크도 하나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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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한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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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소스, 케찹, 식초를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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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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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도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고기에 소스가 완전 죽여줬습니다!!!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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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미디엄웰던...  (화밸은 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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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일행은 일본에서 경찰이셨고 퇴임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영어를 공부하시면서 제2의 인생을 캐나다에서 즐기고 계신 멋진 50대 아저씨인데요,
여차저차 올1월부터 가깝게 지냈고 함께한 시간도 많아서 친구라도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만났다고, 그리고 제가 한달뒤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ㅎㅎ

이제 고작 이십대 중반인 제게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신 아저씨.ㅎㅎ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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