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늅늅이의 향기를 솔솔 풍기는 루비듐 입니다 ㅋ_ㅋ

그 언젠가 군대가는 절친과 남자 둘이 갔었던*-_-* 이태원의 비스트로 코너 입니다.

생각보다 좀 찾기 힘든 위치에 있는데요;ㅁ; 갠찮습니다 전 인간 네비게이션 이니까요 후훗( \'\')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 더 가깝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스페어립(half)과 포크스테이끼!

둘 다 정말 맛있고 가격도 개념입니다!

사장님들도 다 훈훈훈남인데 피클을 좀 아끼시더라구요-_-ㅋㅋ

제가 야채를 정말 좋아라해서 피클을 계속 먹었는데

원래 이쯤 되면 사장님들께서 눈치채시고 막 잔뜩 X먹어라~ 하고 담아주시는데

사장님 꿋꿋하게 조금씩 담아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만드시는 피클이라 그랬나 봅니다 ㅋㅋ;;

유명해지는게 넘 속상한 비스트로 코너였습니다^-^

덧, 이 글은 미괄식입니다요 눼( \'\')

기갤님들!!!! 제가 이번에 저희 학교 개교 n주년 기념 노래자랑을 나가게 되었는데요,

상금이 좀 쎄더랍니다!!!

그래서 꼭 1등이 하고 싶은데요 ㅠ_ㅠ

제가 생각하는 노래자랑 1등곡이라 함은

누가 듣기에도 아 저사람 어려운 노래 부르는데 잘 부르는 구나 싶으면서도

너무 유명해서 식상하지 않고, 또 너무 매니악해서 사람들이 모르지 않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노래를 생각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ㅁ; 게다가 심사위원이 교수님일 가능성도 있어서!

선곡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ㅠ_ㅠ 제가 부른 노래 듣고 제게 어울릴만한 노래 추천좀 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X-Japan의 Crucify my lov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