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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2] 그 언젠가 시리즈 21. (냉면,만두,돈까스등등 + 등반사진)

[고요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08 01:29:05
조회 2560 추천 0 댓글 16

 

 

잡다구리구리 사진의 총 집합.

사진의 주제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렷.

약간의 스압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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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면서 냉면을 한그릇 땡겼습니다.

그릇 무지하게 크네요.

냉면 시키면 면사리는 무한꽁짜추가.

그런데 기본으로 나오는 양도 꽤 됩니다.

다만 양념장 빼달라는 말을 잊어서 흑흑......

냉면에 양념이 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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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반쪽에 만족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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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인스턴트지만 그래도 한입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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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도 김치반 고기반.

반반이 개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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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만두님.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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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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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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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이제 제 게시물에서 빠지면 섭섭한 베숙희씩에서.

역시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쿠폰으로 먹은 아이스블라스트? & 그린티 & ???체리쥬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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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그린티. 하악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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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지못미.

생크림 빼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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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아니구나 위 베숙희씨 사진이랑 체인지.

어쨌든 튀김 먹으러 고고싱 했습니다.

체인점인데 완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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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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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반.

이번에도 반반이 개념.

 

 

 

 

 

 

 

지난 개천절 연휴를 맞이하여 간만에 등산을 했네요.

가끔 제 게시물에 등장하는 산에서 밥 먹은 사진을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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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올라야죠.

서울 떠나기전 배고파서 순두부 찌개를 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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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재활용은 아니겠지요?!

무서워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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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비벼먹으면 한끼 식사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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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3종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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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 끊어놓고 시간이 남아서 아침 못 먹은 친구를 위해 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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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이런 감자튀김 말고 정말? 진짜? 감자튀김을 먹고 싶네요.

.

.

.

.

.

.

.

.

.

.

그런데 햄벅 사진은? -_-;

친구가 사진 찍기 전에 다 먹어서 없습니다.

 

암튼 연휴라 무쟈게 막힌 고속도로를 뚫고 무려 6시간만에 도착한 오대산

보통 2~3시간이면 올 수 있는데 어익후 궁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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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시간이 없어서 식량을 준비 못했네요.

그냥 초코바 하나로 점심 대강 때우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르막길이 경사가 한 40~50되는 듯. 에구구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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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기어서 오른 정상 비로봉에서 과자로 점심2 때움.

헝헝.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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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게 단풍 보여주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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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픈 배와 겹찔린 발목을 부여잡고 내려와서 컵라묜으로 다시 대강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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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저녁은 다행히도 제대로 먹을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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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이 안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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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 간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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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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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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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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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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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ㅑ~ 돈까스 나왔네요.

이곳은 음식 정말 빨리 나와요. 싱기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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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제육덮밥.

 

 

 

 

 

 

 

 

이렇게 집에와서? 다음날인가?

어쨌든 밤만되면 요리를 향한 열정에 잠 못 이뤄서

이날도 동까스를 만들었답니다. 미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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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가 만든거지만 정말 잘 만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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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밤 10시 넘어서 만들었지만 훈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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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음식.

사람은 많고 배는 고프고해서 대강 그냥 막? 퍼왔는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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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국수, 롤, 해물볶음, 장조림.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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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으로 가장한 야크탕.

인삼? 한뿌리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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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그저 눈물만.

이상하게 결혼식장가면 많이 못 먹겠어요.

아웅~ 축의금 많이 냈는데. 흑흑.

 

 

 

 

 

 

 

 

 아래는 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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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활력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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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대관령 풍력발전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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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과 겨울을 준비하는 단풍든 나무들.

올해는 아직 계속 더위가 남아 있어서 그런가 단풍이 별로 안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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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다가 굴러서 다리겹찔렸는데

다행히도 바로 뒤에서 내려오시던 한무리의 동호회 분들에게 도움 많이 받았네요.

바로 파스 뿌려주시구 압박 붕대 감아주셔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압박붕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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