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홍대를 젊음의 거리라고 했나요!!(막 혼자 열낸다...)

젊은이들 바글바글했던 그곳 홍대!

그들의 기를 받고 회춘하고 왔어요!!

늙은이들중에 그래도 젊은 친구가 이리저리 끌고 다닌덕에 좋은먹거리 많이 먹었네요


늙은이 넷과 젊은이 둘로 인해
홍대의 물은 점점 흙탕물이 되갑니다


저녁 7시반쯤 만나 새벽까지 4차!!

회랑 이것저것 먹긴햇는데 2차 3차 사진뿐이 없어요.

걷다 지쳐 사진찍을 여유가 없었3,,,






몇점의 만두

여기는 2차 대장부라는 곳인데 코스요리 나오듯 나와요, 나오는 먹거리 종류와 가짓수에 비하면 가격이 착한편이예요.

3~4만원 이던가요 코스가. 1차는 횟집에서 먹고(밥없이)  2차를 여기로 정했는데 배부르더군요.

술도 꽤 먹은듯한데 부가세 포함 6만원이 안나왔네요.







돼지 머리 누른건가요?







겉만 살짝 구운 날치알 올려진 참치






해물 누룽지탕

전분 많이 넣어서 걸죽하고 그렇진 않고 나름 시원한 국물맛 이더군요.

강추!!







돼지갈비 같기도 하고 족발 같기도 하고...와 샐러드







새우 튀김







화채와 그뒤는 2차에서 기절한 부천의 늙은이

우리는 이친구를 버리고 3차로 궈궈

우린 맘만 먹으면 다 버림.  버려! 버려!!







이곳은 어딘지 다음에 찾아가래도 못찾으로 갈것같은...

맥주 가격이  착햇던 집  10병 2만원? 






나초


4차는 중국집이었던거 천장이 높고 왠지 잘나온 사진이 없어서 패스!!

이날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그다음날 저녁까지도 배가 불러서 (실은 항상 배부른 상태,,)

밤늦게 밥먹엇네요.

새벽까지의 수다 재밌엇습니다요





아래는 건물 공사중이라 남의집에 잠시 가있는 보고싶은 애기씨와 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