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지 못했으나 오늘 학교가니

던킨과 파리바게트 알바생인 저에게 친구들의 질문이 쇄도했어요.ㅎㅎ

하지만 제가 머라 해줄말은 없더라구요...우선 문제가 됐으니 방송에 나갔을거고..

제가 알바하는 점포는 그런일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니. 알바하는곳은 안그런데 다른곳은 나도 모르겠다라는 대답밖에는...
ㅎㅎ 방송에 나가니.....대다수의 모든 빵집들이 그렇다는 느낌을 다들 받았나봐요

던킨이나 파바나 제가알바하는 곳에서는 매장에서 구운빵은 그날구운건 다음날 팔지않고 남으면 알바생 주거나 푸드뱅크로 보내드라구요.

유통기한 항시 체크하라해놓고 당일날까지 그날유통기한의 제품이 팔리지않으면 빼서 역시 알바생주거나...하지요

한식재탕도 충격이고..정말 밖에서 먹을게 없어지고..갈수록 서로를 믿을수없어지고 ㅠ_ㅠ

대다수가 그런건지 일부업소만 그런건지 알수도없고 일부만 그런다고 해도 안그런집들이 어딘지

알수없으니.......  정말 먹고살기 힘들군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