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감자국입니다.

어제 토요일,

비온다던 기상청의 예보는 온데간데 없고 푸르고 푸른 하늘~








하늘사진은 친구꺼;

암튼 쾌청한 날씨 우왕~!!







이 떡대 누군가여 ㅋㅋ

오늘 컨셉은 날개임.







기갤아닌 타갤러 만나서 용산 전자상가 잠깐 돌아댕겼네요.

이유는!!!







헤헤~ 마이크로 소프트 무선 마우스-_-b 5만5천원 크리







그리고 소환의 댓가로 이녀석이 가고싶다던 하루에를 가봤네연.








아메리카노 7천원 크리-_-;;; ㅠㅠ

거기다가 처음에 커피 나왔을때 두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한잔만 날라오고..

그마저도 설거지를 제대로 안했는지 입닿는 부분에 입술자국 비슷한게 남아있더군요-_-

서버 불러서 다시 바꿔오라 하고 두번째에 받은 게 저 사진임..

비싸기도 하고 청결도 어이가 없었지만 커피맛은 좋았다능;;;;







처음 시켜 먹어본 아이스크림 와플. 13000원.

녹차맛과 캬라멜 선택.






우왕 잘찍어줘서 ㄳ








아이스크림이야 하겐다즈 같던데, 맛있었고  와플도 뭐 무난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아 여기 진짜 맛은 있는데 분위기나 서버친절도나 청결이나 별로네요.

음악이 테크토닉-_-뭐 이런거 나오고 댄스?팝송? 암튼 분위기 깸;;

게다가 계산할때 부가세 2700원까지 붙여주는 센스-_-;;

맛은 좋지만 다시 찾아가고싶지는 않네연.



5시반쯤 줄리언니를 만나서 용산아이맥스에서 무려 다크나이트!!를 봤습니다.

아이맥스 처음간거라 무슨 쓰리쥐 안경이라도 끼고 보면 배트맨 튀어나올줄 알았는데;;ㅋ

아 촌년크리 ㅋㅋㅋㅋㅋ 암튼 영화 넘 좋네여 강추!!!




그리고 요리남이 막창 사준다고 해서 헤헤헤 거리며 찾아간 설대입구





돌불판이네연..각도 조절할 수 있어서 살짝 기울여서 구멍에 기름 흘려버릴 수 있다능





기본찬.





내 사랑 계란찜




귀여운 마늘들..



좀 짱이였던 파절임




막창 등장!!





헤헤 멋진 삼단계.






이슬이 가마 태워보고...






카메라로 음식사진 찍으니까 잘 좀 부탁한다며 사장님이 써비스로 주신 콜라 ㅋㅋ

막창 처음 먹어보지만 깔끔하고 곱창과는 다른맛이네요. 맛있음^-^



.
.
.



총평 : 오늘 좋은사람들과 맛있는거 먹어서 너무 행복하다!!! >  _<


저와 놀아주신 세분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일반셀프갤러리 게시물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elf&no=189864&page=1 <<인물사진이 더 추가된 게시물이랄까-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