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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냥]삽다리곱창이랑~ 치킨집서 싸운 얘기..또..고기..짬뽕..짜장.

몽몽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8.06 12:15:29
조회 3963 추천 0 댓글 35

날이 더워요, 헥헥..
날이 더워서 음식도 금방 상해버리고..
상한음식은, 버리는게 정답이죠..ㅠㅠ 먹으면 배탈나고 식중독 걸리고;
그래서 그런가..요새 독을 잔뜩 품은 상한것들 많~~이 뵈든데..
음식물 쓰레기봉지를 몇리터 짜릴 사야 그것들을 다 버릴 수 있을라나..
으..냄새;


이게 언제적 사진인가요!!!!!!
모란역에 있는 삽다리 곱창입니다.

불판 나왔는데..
저 숭숭 뚫린 구멍이 좀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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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느집선 식빵을 쓰고, 또 어디선 석쇠에 굽고..
여긴 판때기에 구멍을 뚫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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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콤시콤 파절이랑 간과 처녑입니다.
처녑은 기름장 찍어서 쫄깃하게~..간은..간은...
궈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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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왂어요!! 대창와 막창 1인분씩!
염통이랑 양은 맛만 보라고 쪼꼼씩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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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빠지면 안돼죠??
곱창과 막창이 익을동안, 저 밑에있는 물김치에 맑은 아이 한 잔.
아니..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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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양파넣고..애들 뒤집으면서..염통이랑 양 먹어도 될 만큼 익었어요!!
세상에..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군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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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조샀어요!!(우리 엄마 자주 쓰시는 말.."너 또 늦으면 조사버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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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사온 커피! 아가야..나..시나몬은 시러..ㅠㅠ
하지만, 커피랑 먹으면 소주가 무한리필이 되는 묘한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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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와 김치!
시뻘건 색깔이 아주그냥~ 죽여줘요오오오오오오오(즈질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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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시켰어요, 이게 뭐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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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면과 칼국수가 섞인 사골칼국수!!
국물이 있어야 쐬주가 꼴꼴꼴 넘어가는 녀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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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했어요, 왜냐면...
작고 귀여운 그녀, 성자가 왔거든요!! 나 성자 좋다??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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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더 시켜야죠~!
하지만 그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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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볶아요.
네, 제 위는 굉장한 신축성을 자랑해요~

그리곤 2차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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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쥐주스 아닙니다..
망고 소주였나;;ㄲㄲㄲ 기억안남..하도 오래 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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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다다까.
참치다다끼 참 좋아하는데, 저긴 춈 비렸;;드레싱도 묘하고;;가츠오부시도 안얹어주고..ㅠㅠ
양배추 연어쌈도 시켰으나
어둔데라 초점이 안맞아...멀미를 자초하므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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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했으나, 파인애플소주 보이면서..슬쩍..ㅋㅋ

그렇게 두 남매를 보내고~
제 동생이 술 한잔 쏴달락 해서 날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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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봇으뢈 칙힌.
시원~한 생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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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다 사기그릇이더군요..
그래서 뒤집어봤더니 코렐이라고..
아..튀김집서 사기그릇을 쓰면..잘 깨지지 않아??
코뤨이라고 맘 놓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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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반마리, 감자 반.
동생이 "코뤨이네??" 하면서 그릇 들어보다가 미끌 놓쳐서 바닥에 떨어졌는데
완전 콩알만하게 산산조각;;

사장님 완전 인상쓰고..
동생이 죄송하다고 빌고..동생 남친도 잘못했닥 하는데
막 신경질 내면서 저게 얼마짜린줄 아냐..어쩌고 저쩌고
비싼거다 어쩌고 저쩌고..

잘못했닥 하면, 사과를 받아줘야지!
그건 초드악교에서 배우는거잖아??
하도 도가 지나치게 비싸네 어쩌네 하면서 짜증내길래

애들보고 먼저 나가있으라 했습니다.
그리곤 얼마냐고 물으니.."그릇겂은 됐고" 음식값만 내고 가시라고..
장난쳐??애들을 그렇게 사람많은데서 발라놓고??

그래서 5천원 더 드리며 말했습니다.
"튀김집서 잘 깨지는 그릇 쓰는것 부터가 잘못 아니었나요??
그리고, 잘못했다 하는데 좀 지나치시네요.
그릇값 내니까 받으시구요
몇백원 남는건 안돌려주셔도 돼요.
그 4천 일이백원가지고 손님한테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닙니다.
다신 못 올 곳이군요"

어디 감히..-_-^

잡설 ㅈㅅ;;


그러고 집에오니..술기운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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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짬뽕~
아우 짬뽕나;;ㅎㅎ;;(삼천만년 전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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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소스..읭?? 단지 속만 풀려는데...
입은 어느새 세트요...라고 말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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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쉐킷쉐킷한 동생의 "따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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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냥표 고추절임이랑 마늘장아찌도..




네..많이 먹은 담날은 유독 배고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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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 뜨자마자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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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갈비가 맞나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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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더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왜냐면...위장이 발효되고 있었거든요..ㅠㅠ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환자 늘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성남 패밀리야~
우리 탄천 그만걷고..
옛날막창 가보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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