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풍경 함 쌔워주시고.. 암도 없을 때 찍을라캤으나 저 여인이 비키지않아(?) 걍 찍었습니다. 앗 이제보니 아저씨도..; 암도 못알아보겠죠? 누군가 알아보고 고발하면..; 실은 김구선생님-_- 정말 애석하게도 리필을 한번밖에 못했습니다. 피자도 안시켰는데.. 흑 (빵때문이야!) 남은 음식들로 잘 하는 짓. 예전 파빌에서 째림을 당한이후로 한동안 실의에 빠졌으나 다시도전. 동생이 쌔웠어요. 콩이 점이라네요-_- 찍고보니 넘 심심한것 같아 머리도 꾸며주심. 아햏햏-_- 하늘이 오방 맑았다는.. 비를 잠시 뿌리고 난후라서 그런 듯. 다시 희망시장으로 가봤죠. 이 개는 식용아님-_- 홍대엔 큰개들이 참 많더군요! 찍어볼라캤으나 실패T-T 이건 희망시장내에 누군가의 개. 먹을거 주는 줄 알고 다가왔다가 속은걸 알고는 좌절하는 표정. 체념개-_- 팔뚝의 압박;; 이쁜게 많았으나 다 못사고 핸펀껍데기 하나 건졌습니다. 원랜 카메라껍데기 사려했으나.. p2에 맞는건 정말 없더군요..T-T 밤하늘도 이뻤어요. 흔들림-_- 참고로 삼각대 없음다; 오늘 건진 핸펀껍데기.. 직접 만든거래요. 사건25시의 한 장면 같다는-_-;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 외국인가족을 만났습니다. 참 단란해 보였어요. 맨 오른쪽분은 한국에 머물고 있는 듯. 아줌마 얼굴이 주먹만하시더군요-_- 기뻤던건 내 소ㅑㄹ라소ㅑㄹ라가 통했다는T-T 흠 이번건 올리고보니 먹을건 없고 잡다한게 더 많았다는.. 죄송합니다-_-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