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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KB·삼성·한화·흥국·메리츠 등 보험사 압수수색..'입찰 담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5 1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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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보험계약의 입찰 담합 혐의를 받는 보험사 7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KB손해보험 등 7개 보험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LH가 2018년 발주한 임대주택 등 재산종합보험과 2018년 전세임대주택 화재보험 입찰에서 보험사들의 담합이 있었다고 조사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발생한 1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만회하고자 공기업인스컨설팅과 담합을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입찰 과정에서 보험사들이 서로 들러리를 서주면서 특정 공동수급체(컨소시엄)로의 낙찰을 유도하고, 불참한 업체는 뒤로 지분을 배정받았다는 것이 이번 의혹의 골자다.

공정위는 지난 4월 K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7개 보험사와 공기업인스컨설팅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KB손해보험과 공기업인스컨설팅은 검찰에 고발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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