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뇌물 혐의 강현도 오산 부시장, 불구속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9 17:25:31
조회 16 추천 0 댓글 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뇌물 혐의를 받는 강현도 경기 오산시 부시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강현도 오산 부시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부시장은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이던 지난 2015년 사업가 김모씨에게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가로 금품과 향응 약 7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6년 '스폰서 검사'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동업자로부터 고소당하면서 김형준 전 부장검사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지난해 10월말 김씨가 출소한 뒤 강 부시장에게 건넨 뇌물에 대해 경찰에 직접 제보하면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강 부시장이 근무했던 경기도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올해 1월에는 강 부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정식 입건하며 소환조사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회사차 몰고 나갔다 실종 40대男, 숨진채 발견된 곳이...▶ 호텔 41층서 나체로 커튼 열었던 커플, 눈 앞에...소름▶ 3일간 극심한 변비 겪은 유부남, 대장 속에 '뜻밖의 물건'▶ 연애 경험 풍부 女 솔직고백 "야하고 다정한 남자가..."▶ 女직원 책상 밑에서 발견된 것이... 팀장의 음흉한 실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10539 조국 "尹, 영수회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등 성실하게 답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0 0
10538 대통령실 "尹·이재명 회담, 날짜·형식 정해지지 않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6 0 0
10537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목사…'스토킹' 혐의로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1 0
10536 '남양주 모녀 살인 사건' 50대, 2심도 징역 3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1 0
10535 '경비함정 도입 비리 의혹' 前해경청장 22일 구속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1 6 0
10534 "애 똑바로 보라고 했지" 어린이집서 난동 피운 학부모 벌금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 0
10533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일방적 착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7 17 0
10532 이혼 소송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신경 써야 할 것들[부장판사 출신 김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2 0
10531 홀덤펍 악연…파주 호텔 사망사건 전말은?[사건 인사이드]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268 2
10530 장애인 시위로 혜화역 무정차 통과 중…전장연 대표 체포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5 1
10529 장애인의날 하루 앞두고 1박2일 집회 나선 전장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2 0
10528 "주민이 괴롭혀 사직" 공개한 아파트 관리소장, 벌금 50만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 0
10527 ‘박수현 불륜 발언’ 강용석, 항소심도 “허위사실 공표 무죄”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45 4
10526 "배달 직원과 싸워서" 치킨집 난동 40대 男, 징역 10월 [1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39 6
10525 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임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 0
10524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 처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3 0
10523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1 0
10522 "돈 갚아" 말다툼하다 목졸라 살해... 60대 중국인 男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2 0
10521 '25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 0
10520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4 0
10519 법원, 박현종 전 BHC 회장 딸 아파트 가압류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 0
10518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한 40대…나흘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3 0
10517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2천만원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3 0
10516 '박수현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 항소심 결론…1심은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4 0
10515 '노소영 자금 26억원 뺴돌린 혐의' 비서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 0
10514 경찰, 대대적인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14건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 0
10513 '건국대 거위' '안양 오리' 학대 논란'.."동물학대 범죄라는 인식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16 6
10512 'LH 입찰 뇌물' 혐의 심사위원 3명 중 1명 구속…2명은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3 0
10511 ‘트래펑’ 백광산업 200억 횡령 항소심 시작...1심 양형부당이 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3 0
10510 윤희근, 故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 "깊은 애도와 위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1 0
10509 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0 0
10508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CP·PD 고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0 1
10507 '하늘에서 돈다발'...위조 5만원권 수백장 뿌린 4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8 0
10506 이은재 前 의원, '정책용역비 사기 혐의'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9 0
10505 검찰, 전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김만배 돈거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8 0
10504 반복되는 스쿨존 참사... 오락가락 처벌도 논란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50 1
10503 전국 지방의대생들, 대학총장 상대 가처분 소송 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9 0
10502 류삼영 前총경 정직 취소소송 1심 패소..."항소해 계속 다툴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4 0
10501 '돈 봉투 살포' 윤관석 의원 2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매표 아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 0
10500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지인 협박 유튜버,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7 0
10499 이화영 '술판 논란' 점입가경 ..."물리적 불가능" 檢에 "직원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4 0
10498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 반응...검찰 송치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27 1
10497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8 0
10496 경찰,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로 '강릉시' 선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 0
10495 서울역서 열차 충돌…인명 피해 없이 25분여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5 0
10494 [속보]서울역서 경부선 KTX·무궁화호 접촉 사고...24분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2 0
10493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8 0
10492 [속보] 검찰, '화천대유 금품수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 0
10491 신림동서 또 39억 전세사기... 경찰 수사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14 1
10490 법무부, 내주 尹장모 가석방 여부 등 논의...심사위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