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성재 법무장관, '檢인사 총장패싱 논란'에 "협의 다 했다"[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09:51:37
조회 8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검찰 인사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배제됐다'는 논란에 대해 "검찰총장과는 협의를 다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과천정부청사를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이 총장이) 시기를 언제 해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그 내용대로 다 받아들여야만 인사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검찰 인사를 대통령실이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장관은 "그건 장관을 무시하시는 것 같다. 다 인사제청권자로서 충분히 인사안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취임 초기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제가 장기간 변호사로서 활동하다 왔기 때문에 취임 초 인사를 하게 되면 그야말로 제 인사가 아니지 않느냐"며 "이제 취임 후 수개월간 지켜보고 인사 요인이 있는지 등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인사 필요성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고 답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수사를 고려한 인사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인사를 함으로써 그 수사가 끝이 났는가. 아니지 않나.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차장·부장검사 등 후속 인사에 대해 다음 주에 마무리하라고 지시한 것이 맞느냐고 묻자 박 장관은 "중앙지검 1·2·3·4차장이 동시에 비어 있기 때문에 중앙지검에 지휘를 위해 후속 인사는 최대한 빨리 해 공백 생기지 않도록 할 생각"이라고 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수의 대신 '그 한복' 입고 떠난 故 김자옥…"얼마 드릴까" 묻자▶ '자퇴·동거→16세 임신' 女 "남편 직장 동료가 얼굴 보더니.."▶ "얼굴에 뭘 씌웠는데.." 유명 여배우 납치 피해 고백 ▶ "여친, 욕구 충족에만 급급" 역대급 고민男 사연에 '경악'▶ '18살차 열애설' 연하남 배우 "선생님과 결혼하면.." 의미심장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1586 [속보]대법, '또래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11585 전 여자친구 이별 통보에 둔기 휘두른 20대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0 0
11584 가짜 비아그라 만들어 판매한 형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1 0
11583 '금융산업분야의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 학술대회' 대한변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8 0
11582 조국당, 검찰 술자리 회유 방지 명목 '진술조작 방지법' 발의..실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5 0
11581 인천-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직항노선 4년만에 재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5 0
11580 '새해 첫날 흉기 난동' 40대 재미교포, 1심서 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4 0
11579 '빌라 500채 세모녀 전세사기' 母 1심 징역 15년...최고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2 0
11578 '총장 면담 요구' 세종대 진입하려던 세종호텔 해고자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0 0
11577 "노조 탄압 중단하라"…국회앞 금속노조 1만명 집결 [1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948 0
11576 '중고 그랜저' 1100만원 바가지 씌운 중고차 딜러[최우석 기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5 0
11575 이화영 1심 판결문 보니...김성태-이재명 수차례 통화 "신빙성 있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0 0
11574 마약 줄이기 위한 대안은? "공급자는 처벌 강화, 수요자는 재활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 0
11573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최소한 죄책감 있는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5 0
11572 '옷무덤'에서 '보물'찾는 동묘벼룩시장, 쫓겨날까 불안한 노점 상인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60 0
11571 군인권센터 "훈련병 사망 중대장, 가혹행위 축소 진술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8 0
11570 [fn이사람] 부동산 투자,트렌드 선점해야…'부동산 에이스' 김예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 0
11569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최종 승소...'영탁 막걸리' 못 쓴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2 0
11568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 0
11567 경찰, 시민단체 압색…김순호 '밀정 의혹' 자료 유출 관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 0
11566 [속보]검찰 "이재명, 쌍방울그룹에 방북 의전비용 300만달러 대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6 0
11565 [속보]검찰 "이재명, 쌍방울그룹에 대북사업 경기도 지원·보증 약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 0
11564 [속보]검찰, 이재명·이화영 공모해 쌍방울그룹에 500만달러 北대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7 0
11563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9 0
11562 음주 단속 피하려다 횡단보도 신호기 들이받아…30대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5 0
11561 성북구 공사장서 끼임 사고...중국인 인부 '심정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 0
11560 강형욱 부부…前 직원들로부터 피소 [2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693 10
11559 술과 필로폰에 취해 자기 차 불 지른 30대 여성...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3 0
11558 흉기 찔려 사망한 20대…남자친구 살인 혐의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00 0
11557 지난 5년간 공무원 마약류 사범 78명..."공직사회 기강 확립해야" [3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029 3
11556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실체 규명과 책임 물어질 수 있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13 0
11555 태평양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우리 기업 대응전략' 세미나 [로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7 0
11554 "빈집 털이 시도를 하루 두 번이나"...20대 남성 긴급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82 0
11553 '임성근 혐의자 제외'에 조사본부 별도 의견 남겼나...공수처 "개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7 0
11552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논란 일파만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0 0
11551 마약 사범 급증…위장수사 허용‧처벌수위 상향 절실[일상 스며든 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1 0
11550 법무법인 YK, 안양 분사무소 개소…유병두 前안양지청장 합류[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7 0
11549 '2500억 코인 입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1 0
11548 "중앙당 압력에 참석..."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첫 재판서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5 0
11547 '펜타닐 의료쇼핑' 막는다···식약처 "처방 전 투약 이력 확인 의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84 0
11546 "지인이 때리려 한다" 신고한 40대, 마약 혐의로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4 0
11545 '공항 철도 직원인 것처럼 순찰' 20대 남성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6 0
11544 "절대 단속 안 걸려" 불체자에 '무적 대포차' 판매…2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64 0
11543 法, "'재판노쇼' 권경애 변호사, 피해자 유족에 5천만원 배상"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99 0
11542 공허함 느껴 손댄 필로폰... "마음 채워 끊을 수 있었죠"[마약중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1 0
11541 강력계 형사 사칭해 수갑까지 채운 30대 男... 집행유예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13 1
11540 검찰, '인도 출장 의혹' 김정숙 여사 고발 사건 재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9 0
11539 의사단체, 비의료인 대상 시신 해부학 강의한 업체 고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16 1
11538 "개XX놀이 유행한다"…SNS로 퍼지는 청소년 문제행동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52 0
11537 서울 용산구 고층 아파트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5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