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PS1의 컨트롤러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아키하바라의 중고샵을 돌아봤는데,
누렇게 변색된 1280엔 짜리, 그것도 하나밖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존에 있는 780엔짜리 중고를 살까 했는데
배송료를 합하면 1000엔이 넘어버릴것 같아서
집근처 게임샵을 가봤는데 480엔에 팔고 있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카에데의 버린 그림을 올려봅니다. (*그림1)

약펀치 입니다.
루나를 등장 시켜놓고 이야기 하기도 뭣하지만, 반칙이죠.
이걸 맞으면, 어째서인가 한방에 죽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번 유니온아츠에 이어 또 하나. (*그림2)
재미용 기술로 전원에게 넣어주려고 했었는데 안타깝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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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 프론티어의 문어 아저씨도 아니고 이건...

"이건 팔이 2개 이상이 아니면 힘든 일이군." 같은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