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4~2001까지만 해서 그 이후 시리즈는 잘 모르니 패스..

94 루갈은 솔직히 난 존나 어려웠음... 데미지 개좆씨발... 킹 아니면 못깼음.

95 루갈은 쉽진 않았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난 오히려 사이슈가 훨씬 더 어려웠다.

96 이건 치트버전 치즈루/게닛츠 골라져있는 버전만 자주 해서 항상 보스 쉽게 잡았었기 때문에 판단이 좀 어렵다. 그래도 어렵진 않은듯.

97 오로치는 완전 개호구.. 가장 쉬웠음. 이건 누가 잇지 않는 한 웬만해선 엔딩까지 다 봤었지.

98 루갈인데 얘는 좀 까다로웠음. 어려웠지만 못깰 수준은 아님.. 제노사이드 커터는 여전히 아팠음.

99 크리자리드는 오로치 못지 않은 호구.

2000 가짜 제로는 그리 쉽진 않은데 어렵지도 않았다. 95 루갈보다 쉬웠음.

2001 제로/이그니스 개인적으로 존나 어려웠음. 제로는 어찌어찌 잡겠는데 이그니스는 너무 힘들다. 몇번 못잡아봄.

개인적으로 2001 이후 킹오파에 흥미를 잃고 철권에 넘어가서 그 이상 시리즈는 2002 몇번 깔짝 대보고 한번도 안해봤다.. 그래서 어떤지 모르겠네.
하여튼 결론적으로 내가 느끼기엔 킹오파 보스는 어려웠다.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철권이 비정상적으로 보스가 쉬운거였군. 문득 생각났는데 내가 지금까지 해본 대부분의 격겜의 보스들은 하나같이
난이도 있었네.. 킹오파가 유난히 난이도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