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의 마감이 최근 상당히 빡빡해진 상황입니다.
어째 문장도 상당히 많아져서, 간만에 대량의 텍스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금년은 예의 플루로, 1년 내내 감기 시즌이었습니다만
회사를 퇴직하고서는 전차 출근을 그만 두었기 때문인지,
감기에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전차와 회사가 이유였던것 같군요.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체력 관리에는 신경 쓰고 있습니다.

> 혹시 쿠루미의 구 버전 데이터의 의상과 세트로써
> 프리티하고 큐어큐어한 흑백 콤비가 등장할 예정이었나요 ?

이 구 버전 데이터는 오늘 첫 공개일텐데..
참 이상한 일이 많군요. (뇌내보정)
뭐, 개발 당시에는 붐이었으니까요.

> 나탈리아는 러시아 권 사람이었습니까..
> 로자리안 버스터라던가 어설트 파일 헤븐같은 영어를 사용하니까
> 아마도 영어를 사용하는 유럽 쪽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명은 나탈리아 그링카입니다.
읽기 쉽도록 영어명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러시아도 크리스트 교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