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는 게 벗ㅇ다.

2. 사실 알려고 해도 찾아보면 나오는 건 죄다 비리 문제..

정치 자체가 비리랑 너무 밀접하게 연관 되있어서 좀만 알려고 하다보면 토나올 거 같아서 관두게 됨

3. 대한민국 군중심리

ㅋㅋ 우리 어머니는 가카 팬 지지자라서 이명박 까는 글 봐도 그냥 중립적인 시선으로 보는데 씨발 ㅋㅋ 타당한 근거 놓고 까는 사람은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들 까니까 너도 너도 다 까야지 하는 새끼들 존나 많다 ㅋㅋ

반대로 정치인을 찬양할 때도

노무현도 대통령 했을 당시 욕 존나 쳐먹고 탄핵 일어날 뻔 하고 하더니 죽고 나니까 모두 하나같이 최고의 대통령이니 뭐니 하는 것도 당췌 이해가 안 간다.

거기다가 여기서 큰 문제점은 뉴스니 인터넷이니에서 까는 거나 찬양하는 거나 이런 걸 초딩이 보고 영문도 모르고 같이 까거나 찬양하는 거.. 내가 촏잉 때 노무현이 갓 당선 됐던 거 같은데 처음에 욕먹는 거 같더니 왠 걸 내 또래 친구들도 다 같이 까고 앉았음 ㅋㅋ 그것도 그냥 막연히 부모님이 까니까 티비에서 까니까 같이 까게 되는 거임

한국의 문제점 중 하나인 거 같다. 군중심리.

이 문제는 텍센에서도 존나 쉽게 찾을 수 잇음 ㅇㅇ

내가 정치에 대해 잘 몰라서 관련 글 올라올 때마다 그냥 끼어들지 않고 읽기만 하는데 정말 정치인도 토나오지만 이런 군중심리도 토나오더라


그리고 미쿡 정치는 한국처럼 비리라던가 하는 건 많지 않은데 정치인들이 맨날 한입으로 딴말해대니까 사람들이 깜.

그래서 내가 미쿡 정치를 좀 알려고 이번 대통령 당선 전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맥케인, 사라 페일린 등이 정치 토론하는 거 보니까 정치에 대한 게 아니라 순전 서로 인신 공격만 해대고 있음.

얘는 2004년 몇월 며칠이랑 2005년 몇월에 5번이나 이러이러한 말을 했는데 2007년에는 이러이러하게 말을 바꿨음. 이 새끼 나쁜 새끼 나 뽑아주셈
순전 이런 꼴 밖에 없다.

근데 씨발 학교 기말 장문 주제가 정치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