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레알 엄창 실화임


여기 오락실 처음 가기 시작했을 법 했을 때 같이 오락했던 흐긴 한놈이랑 친해져서 얘기도 나누고 근처에서 짱깨도 같이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심심한데 자기 집에 놀러오라네 자기 집에 플2 있으니까 태그랑 철5 하고 놀자고


그래서 승낙하고 가서 막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새끼가 내 옆에 밀착해 앉으면서 내 허리춤에 청바지랑 팬티 쪽에 손을 스륵 놓는거야!!!!!


뭐야 씨발!!!!!!!!!!!!!!!!!!!!!!!!!!!!!!!!!

우연히 손이 겹쳤나 했는 줄 알았는데 물좀 마신다고 일어났다가 다시 와서 앉더니 같은 위치에 손을 올려놓는거야!!!!!!!!!!!!!!


야이 씨발!!!!!!!!!!!!!!!!!!!!!


이라고 외치긴 뭐했고 좀만 더 하다가 가봐야한다고 하고 존나 토깠음

헤어지면서 이 새끼가 한 말이

"할일 없으면 우리집에서 언제든지 자고 가도 좋아 ㅇㅋ"

아니 친한 남자끼리 그런 말 자주할 수 있는데 왠지 그 땐 후장 털릴 거 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그 후로 그 새끼 오락실ㅇ에서 본 적 업다 ㅋ 죽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