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헤이하치 >
카즈야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무진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절벽에서 떨구는 척 하면서 깡다구 길러주기, 라이벌을 입양해서 더욱 경쟁심 부축이기등)
하지만 기르던 새끼한테 물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뻔하게 된다...
이때부터 헤이하치는 삐뚤어져서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를 깨닫게 되어 현재에 이르르게 된다.


2대 <카즈야>
철권의 통합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1,2,4,태그,6의 주인공) 가장 많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6년간 남들보다 호강하는 갑부생활 + 엄청나게 강력한 무술까지 가르쳐준 아버지를 배반하고 어린시절 원한으로
자신이 떨어졌던 절벽으로 아버지를 끌고와 개패듯이 패서 떡실신 시킨 후 절벽에서 떨어트려 죽이려고 하는
효도를 한다. 현재는 세계정복만 생각하는 자기 이외엔 안중에도 없는 비열한 사나이...
패륜아의 원조다.


3대 <진>
제일 개쉑이다... 걍 다른 이유 없다.. 자기 가문이 싫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죽이려 드는 카즈야를 넘어서는 최고의 패륜아 (헤이하치에겐 총을 맞았다고 쳐도, 카즈야는 진에게 아무 해꼬지 한게 없는데도 ㅠㅠ)







내가 보기엔 헤이하치가 제일 착하고 대가 내려갈수록 패륜성은 짙어진다.
완전 천사중 천사인 어머니 준카자마 덕분에 진의 패륜성이 약간 옅어졌으나 그래도 최강의 패륜아인걸 보면
진의 아들은 정말 기대해볼만 한거 같다...
연결 된 여성들 (샤오유, 아스카)이 그닥 착한거 같지도 않은거 같아 보이는 가운데 어떤 패륜아가 등장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