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러면 이번에는 중국 초청전을 하는거?

소년 : 한손으로 쓰러뜨릴 정도가 아닐까요?

그렇다.. 소년 원핸드 플레이 하잖아...

근데 kof 11은 너무 스피디하지 않나요. 원래 방송용으로 할래면 아무리 게임 시간이 짧은 격겜이어도 어느정도 시간은 나와야지.

무슨 시작하자마자 투다다다닥 맞다가 몇초 지나면 스턴 - KO - 교체 - 역가드 - 태그 - 스턴 - 리더필 - 게임끝

게임자체는 조낸 스피디해서 흥미롭지만 한판시간이 너무 짧고.. 중요한건..

이것도 풍림꼬마님 뜨면 거의 전멸아닌가요?;; 예전에 밧슈님이 이거 할때 말고는 풍꼬님에게 제동을 걸 수가 없었다던데.

블레이블루는 솔직히 퀄리티 자체도 좋은 게임이고 솔직히 아직은 한국사람들에게 콤보계 격투게임(멜티나 길티나 등등 공콤계)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건 별수없는ㅅ ㅏ실이나.

콤보계 격투게임이 호쾌하면서도 보는 맛은 그 어떤 게임들보다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게다가 전작에서도 물론 오락실에서 엄청나게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유저가 살아있었고 플3판으로 할때는 꽤나 유저도 잇었고 넷플자체도 엄청난 쾌적함을 보여주기도 했고. 호응은 좋다고 생각.

하지만 스파4처럼 예선전을 치를수 있는 인구가 없다면 애시당초 쳐다보지도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작이 들어와서는 플3판이 이어져서까지 유저가 전작보다는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작에서는 솔직히 전작보다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