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스파는 전형적인 족발이들 게임인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어서 몇 마디만 더 해보자면 

예를 들어 ( 나 마이 vs 상대방 류 ) 이런 상황이라고 했을때 

마이로 점프 약발 가드 시키고 예를 들어 

.

.

.

1. 잡기 : 류 입장에서는 잡풀을 하던가 아니면 무적기 지르기 

2. 타격 : 그냥 가만히 막던가 무적기 지르기 

.

.

.

기타 등등 뭐 대충 이런게 대표적인 스파 심리전중 하나인데 여기서 진짜 웃긴게 뭔지 말좀 해보자면 

난 분명 상대방이 점프 약발을 가드 할꺼라고 판단 했는데 뜬금없이 점프 약발에 처 맞을 때가 있음 

다만 이럴때 잡기가 증발을 해서 딜캐를 처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심리전이고 뭐고 

그냥 히트 확인을 못한게 병신임 즉 이런건 ( 순수 반응 스킬 싸움이라 할수 있는데 ) 진짜 이런 부분들이

한국 사람들 체질에 맞는게 아님 

그리고 또 한가지 스파에는 퍼팩트 패링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도 진짜 웃긴게 그저 운빨임

예를 들어 상대방 공격을 그저 패링으로 막았을 뿐인데 뜬금없이 퍼팩트 패링이 나와서 콤보를 한다발

때려 줄수 있는데 정말이지 이런 시스템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즉 격투게임에서는 당연히 서로 심리전 수싸움이 중요해야 정상일텐데 스파는 가만히 보면 

수싸움을 떠나 ( 반응 스킬 운 ) 이렇게 3가지가 엄청 중요함 

뭐 어쨌든 이런 싸움을 좋아하는건 족발이들이지 한국 사람들은 이런 싸움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내 연구 결과이고 무엇보다 다들 알다시피 한국에서 만큼은 스파보다 철권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고 

심지어 아재들만 철권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언니들 역시도 철권을 더 많이 하지 스파 하는 언니들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어쨌든 남녀 떠나 스파는 한국 사람들 체질에 맞는 게임이 아니라 

외국인 특히 족발이들 체질에 잘 맞는 게임이라는게 나만의 연구 결과이니 모두들 참고 잘 하도록 하셈

물론 인정 안되고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