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5는

어떤캐릭이던 아무 자원없이 가드시키면 유리프레임으로 갈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고있음

그냥 어떤캐릭 +2 +3만드는 기본기 있냐 그거 알고 근접에서 그거 가드 시키고 그냥 기본잡기 다시 기본기 이지랄만해도

스파5의 근접운영에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고 프로들조차 알고도 찍을수밖에없었다

하려면 게임하면서 그사람의 정보와 스타일을 유추하거나 아니면 사전에 알아두는 수밖에없었지

그래서 스파5는 그냥 근접몰고가면 어떤캐릭이던 5:5 찍기 싸움임 물론 그 심리에서 늦잡풀 늦기본기 등등 섞으면

가위바위보에서 하나빼기 이정도로 싸움이 나름 복잡해지긴 하는데

좆고수들 기본은 그냥 안전하게 늦기본기 or 늦잡풀이거임 이걸로 그냥 기초적인 근접심리를 안전하게 다 풀어갈수있음

이캐릭이 무슨 기본기를 가드시키면 유리하냐 이것만 알면말이지

근데 스파6부턴 모든 캐릭이 무슨 기본가기드를 시켜도 마이너스프레임이거나 혹은

유리기본기 중거리에서 휘적휘적 반복하면서 찍기쌈으로 몰고가는 근접쌈이 안되고 유리프레임이 조온나 조정됏음

기본기나 기술가드시킨후 딱 붙은상황에서 유리상황을 만드려면 자원활용없인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드라이브 게이지를 소모하고 드라이브러쉬를해서 기본기를 가드시켜야 스파5때랑 동등한 찍기 근접상황을 만들수있고

아니면 스택형 기믹을 가진애들은 스택쌓아서 가드시켜야 그상황이 나옴

덕분에 그분께서 매번 하던 원툴패턴인

어떻게든 라운드 막판마무리에만 쓸수있게 ca게이지 악착같이 몹고

찍기쌈 몰고가서 ca한방으로 마무리시키는 가장 큰 맥락의 패턴을 거의 못쓰게됨

왜냐 드라이브 게이지 자체를 소모하지않으면 스파5때같은 운영이 안되고

드라이브 게이지자체를 소모해서 공격적으로 운영하면 막판마무리상황때 번아웃이오거나 게이지가 몰라와서 유리프레임 내내가드시키는

막장상황을 계속 못만들게됨 그럼 번아웃상황에서도, 아니면 게이지자체를 아끼면서 마무리 운영을 졸라 잘해야되는데

 좆파5에서 그런 운영을 잘했냐? 근접몰고가서 찍기쌈으로 ca 한방 마무리만 노리던 당연히 뭘해야할지 몰라서 어버버대는거임

이러면 자기가 상황따라 유연하게 드라이브 운영을 해야하는데

그냥 뭔캐릭을하던 그냥 널널하게 찍기삼하다가 ca게이지만 모여서 마지막 한방만 노리던 스타일로는 괴리가 올수밖에없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