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철권태그를 시작했어, 지금 나랑 가장친한 친구의 영향으로... 모 그 친구 이길려구 시작한거지만

같이 배틀팀에 들어가서 배틀, 대회 등등 원정 조낸 당기면서 실력을 쌓았어.
 
전국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은 16강까지 간거였어... 한판만 더 이겼으면 지금의 미친동팔과 붙는거였는데...

그 전에 레버 부적응으로 져버렸지, 난 레버에 민감해서

그러다가 2001년 말에 철권4 나오면서 철권 접었거든 철권4가 좀 제대로 된 겜이면 내가 계속 철권하고 네임드 되었을꺼야

음 대학 가면서 여자에 미쳐서 철권4가 괜찮은 겜이었어도 철권 접었겠구나;;

당연히 철권5도 안하고 DR도 안했지 그러다가,

2008년에 우연히 오락실에 철권6 나온거 보고 한달 반 정도 했는데 당시 사귀던 여친이 싫어해서 때려쳤어.

그 여친이랑은 크리스마스때 실수로 깨지고 2009년 3월쯤에 새로운 여친을 사겼지.

이 여자친구랑은 2009년 6월 말쯤에 완전히 깨지면서 철권BR에 슬슬 손을 대기 시작했고,

타이밍 맞춰서 동생이 카즈야 카드 질렀다가 좌절먹고 그 카드 나한테 넘기면서 내가 완전히 BR에 빠져들었어.

그리고 4일 전에 철권돌격히어로에서 레인을 운좋게 이기고, 찬양을 받게 되었지.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