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강했다.
진짜 아 슈발 이 캐릭터로 이 캐릭터 이기기는 존나 힘들어
하는 상성은 좀 있었다.

물론 최하급 쓰레기 락은 제외하고...
락은 잡기캐릭터인 주제에 잡기 데미지가 안습이어서 ;;
거기다가 기본 기술들 후딜이 넘 커서 ...아 얘는 좀 안 될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지.

그 외에 좀 힘들다 싶은건 성미나...얘도 좀 느리고 후딜이 커서

그 외에는 아 쉬발...좀 어렵긴 한데...그래도 어떻게든 하긴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물론 썅년과 썅놈들이 있긴 하지만
링아웃맵에서 만나면 겜하기 싫어지는 힐데 썅년을 제외하고는 뭐...
에휴...그래도 뭐...우짜다보면 이기긴 이길 수 있겠지. 싶은 느낌이라
할만한 밸런스였다.

솔칼4 자타공인 최강자인 지금은 군인이 되어버린 모씨는 대회에서 아...이 캐릭터 구려...
하는 자사라멜로 한번 우승하기도 했고...그 전에는 나이트메어로 우승하고...(나메도 강캐가 아니여~)

나는 자사라멜이 우승하는걸 보고...내가 자사라멜이 우승하는걸 보려고 서울까지 왔단 말인가! 라고 절규했다.

결론적으로 할만한 게임이었다. 소울차지 시스템을 없앤것은 존나 아직도 이해가 안 되지만...

솔칼5 나 나와라...나올지는 모르겠지만도 에휴...내가 서른이 되기 전에는 나올려나...;;;